좐느의 SNS 마케팅을 위한 포토샵 디자인 -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운영을 위한 필수 디자인 콘텐츠!
좐느(이하나) 지음 / 제이펍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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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선택할 때는 꼭 어떤 책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좋은책이든 나쁜책이든




이 책은 일단 겉으로 봤을 때 SNS 마케팅을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알려줄 것 같이 생겼습니다.


솔직히 이 책에 그런 내용이 안 담겨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다만....





시작이 포토샵 설치부터 시작합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던게 표지에 '기초'라는 언급이 없는데 책은 기초부터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이 부분에서 낚였습니다.)




근데 제가 낚인 것을 그렇다고 치더라도 책 마케팅면에서 보면


'기초'를 담고 있는 것은 '기초 입문자'들 유입용으로 괜찮은 책이란 건데 표지에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건


엄연히 이 책의 손해입니다.




뭐 이 부분을 떠나서 어쨌든 책의 내용이 중요하니 책의 내용을 들여다 보도록 하죠.



사실, 내용상으로 봤을 때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디자인이라는 건 실력도 중요하지만, 감각도 중요하잖아요.


그런면에서 봤을 때 감각적을 키워주기 위한 자료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기초'를 쌓게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담은 책이라는 거죠.


(그래서 표지에 입문자를 위한 다는 부분이 없어서 아쉬워습니다)



그래서 이 책제목에서 말하는 카드뉴스, 페이스북 프로필 등 디자인 하는 방법 또한 기초적으로 설명해줍니다.


정말 자세하게 설명한다는 것에서 매우 좋은책이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이 책은 입문자에게 아주 좋은 책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포토샵을 처음 하는 입문자가 아닌 사람을 만족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 처럼 트렌드가 궁금해서 보는 사람의 경우


트렌드한 디자인보다 기초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다소 책 속의 디자인이 트렌디하지 않다는 점이


저 같은 사람이 보는 경우 다소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포토샵 금액이 부담되지 않는 포토샵 입문자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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