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어디에 힘을 빼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던 마흔의 업어치기 한판
안블루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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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작가의 깊은 좌절과 슬픔에 공감을 하게 되고, 나도 같이 주짓수를 배우며 같이 짓눌리고 몸으로 부대끼고 부상을 입으며, 그와중에 살아있음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마지막 책을 덮을 땐 나도 몸으로 부대끼는 운동을 하나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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