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 - 며느리의, 며느리에 의한, 며느리를 위한
수신지 지음 / 귤프레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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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아주 약과예요 ㅋ 하지만 일상속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가부장제의 숨막히도록 무겁게 짓누르는 압박감과 불합리함을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가 겪은 이야기들은 이 이야기들에 비하면 호러네요 ㅎㅎ 저도 누군가의 경험에 비추면 아무것도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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