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미의 반딧불이 - 우리가 함께한 여름날의 추억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이덴슬리벨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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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에게 어머니가 해준 말을 똑같이 해 주지 못했다는거.……."
할아버지는 그래서 사진 뒷면에라도 적어 두고 싶었던 걸까? 이세 글자에는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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