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알아야 할 수학은 초등학교에서 모두 배웠다
최수일 지음 / 비아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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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었다.


내가, 전형적인, 수학 달달 외워서 수능 친 학생이었고, 계산기 하나면 땡이고, 그외 각종 금융지식 등은 물어물어 때우고 살아온 인생이고, 예비초5의 학부모라, 초5 이상의 지식을 요하는 책 내용은 너 무 어려웠지만 말이다 !!

길을 걷다가, 뉴스를 보다가, 잡담을 하다가 지나치는 수학적 통찰을 잡아올려 보여주는 유쾌하고 따뜻한 선생님. 언젠가 꼭 함께 하고 싶은 스승님의 말씀이시다.


"수학 문제를 풀며 네 뇌에 명확한 논리적 사고의 길이 생기고 넓어진다"고 잔소리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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