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TV 중1 마스터 영어 - 2005-1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영어를 시작했었다.

뭐, 어렸을땐 재미로하는 영어니 뭐니 해서, 학교 특기적성으로

영어반에 들어 어린애가 물정을 모르듯 뭣도 모르고 영어를 시작했다.

 

3학년 즈음, 학습지를 통해 문법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be동사, 의문사, 1인칭, 2인칭 등... 배웠지만 영어에 흥미를 잃었다.

그래서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이야기 위주로 배우는 어휘랑 회화.

 

지금 학교 시험 영어를 보면 초등학교 때 배웠던 복수명사, 동사를 틀린나는

헛배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가나다'부터 배우듯 영어도

처음부터 배우기 시작하였다. 물론 이책으로 말이다.

이 책은 중학교 1학년, 또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매일매일 듣다보면 자동 복습도 되고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을 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딱딱 맞게 설계되어 있는 데로 그 방식대로 가르친다.

하루에 한번씩 문법과 어휘가 나오며, 문제와 독해, 그리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간단한 퍼즐 등.

영어가 처음이라면 이책을 권한다.

그리고 영어가 처음이 아니라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별바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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