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 박상영 에세이
박상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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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끝없이 자기혐오에 빠져봤던 사람이라면, 밤 마다 티비나 넷플릭스를 보며 배달 앱을 켜고 음식을 먹으며 게걸스럽게 먹었던 모습이 한 두가지씩 있었을 것이다. 박상영은 철저히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독자의 외로움을 끄집어내고 치유해준다. 나도 언젠가 저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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