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이슬아 작가님의 글을 보며 많이 울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솔직하게 쓸 수 있는데 나는 지금까지 대체 무얼 하고 있는 것인가. 에세이를 준비하면서도 항상 답답했고. 우울하던 참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질문하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창원에서 서울까지 멀지만 그래도 너무나 간절히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