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곁에서 - 주말엔 숲으로, 두번째 이야기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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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저을 땐 손끝을 보지 말고 가고 싶은 곳을 보면서 저으면 그곳으로 갈 수 있어.˝ <주말엔 숲으로>의 명대사들을 두고두고 곱씹곤 했다. 이 책을 읽으며 하야카와씨와 함께 걸으며 숲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웠던 시간들이 힘이 되었다. 두번째 이야기에선 어떤 숲 여행이 이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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