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 2004-07-16  

님 바쁘세요
님이 많이 바쁘신가 봐요.
이번 주는 계속 안 보이시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저는 오늘 조금 마음이 가쁜하네요. 다음 주가 휴가거든요.
님은 오늘 혹시 방학하시지 않나요?
좋은 계획 많이 세우시는 방학 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어서 서재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비가 많이 오고, 다음 주는 맑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미네르바 2004-07-17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학기를 정리하려고 하니, 참 많이 바쁘네요. 저희 학교는 7월 20일이 방학이에요. 방학이 되면 좀 여유있게 보낼 수 있겠지요. 사실, 방학은 아이들보다도, 교사들이 더 기다리고 좋아한답니다. 저도 무진장 기다렸으니까요.

님, 다음주 휴가라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휴가 어떻게 보내실지 궁금하네요. 즐겁고, 건강하게 휴가 보내시고, 서재에서 다시 뵙기로 해요. 저도 방학 때 여러 계획이 있어서 서재에 자주 나타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들리도록 할게요. 님도 즐거운 주말, 행복한 휴가가 되기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