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L for THE CITY
나가노 마모루 지음 / 북클럽(만화)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소감은......FFS를 내놔요!!

뭐랄까;

비슷한 얼굴의 로그너와, 머신차일드라는 별명과..

이미 막나가고 있는 FFS의 세계관을 감안해볼때...

모종의 연관성이 있을까?;

라고 하기엔 너무 동떨어져있기도 하지만.

어쩐지 작가 자신이 그리는 FFS 동인지 같은 느낌이었다 :D

 

여튼간에 스토리는, 반항적인 예술이 금지된 사회의 락 부활 노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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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딸 1
줄리엣 마릴리어 지음, 김경숙 옮김 / 한겨레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서 빌려보다.
백조왕자 이야기를 재구성한 이야기인데..
브리튼과 켈트족 (..맞나몰라;) 종족간 대립이 치열한 그 시대를 바탕으로 한다.

일단 재미있다.  원작 동화에서의 비교적 소극적이었던 아가씨의 변화도 좋고.
아니, 원작에서도 이미 소극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가시풀로 실을 자아 옷을 만드는 아가씨가 소극적일리는 없잖은가; ) 보다 사람에 가까워 졌다고 해야 하나?
동화에서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요정에 가까운 이미지였다고 기억한다.

적국의 공자들과의 추후 관계가 매우 기다려진다. 흐음.. 형과 동생을 동시에 농락하려 하나, 그녀는?

어쨌든 흥미있게 읽을 만한 소설.  'ㅂ'

 

 

 

그러나...

이 글에는 막강한 단점이 있으니..

 

 

 

 

 

 

...3권 어디갔어? ;ㅁ;

분명 책날개에는 3권 완결이라 써 있건만, 어디서고 3권의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다. (1,2 권은 2002년에 출판되었는데!!)

알라딘 뿐만 아니라 타 서점 검색에서도 안걸려 나오는 걸 보니 확실히 안나온 듯.

 

 

별점은 내용으론 4개, 그러나 완결의 행방이 묘연한 관계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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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바루 2006-02-20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았는데, 대답이 영 시원치 않더군요. 아마도 안 팔려서 3권은 찍지 않을 생각인가 봅니다.
 
노래하는 돌 - 김혜린 데뷔 20주년 기념 단편집
김혜린 지음 / 길찾기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혜린님의 만화의 특징은 다 읽은 후에 곰곰 생각하며 다시 한번 읽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좋은 매체의 조건 이기도 하지만. 현재 우리 나라에 그런 조건을 갖출 정도의 힘을 가진 것이 얼마나 되겠나. 특히 이제 타겟 연령층이 지나치게 낮아져 버린 우리나라 순정계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동안 한번도 사지 못했던 단편집들에 대한 욕망을 단 한권으로 해결시켜주는 책이다. 내용은 '글 많은것 싫어하고 그림만 후룩후룩 넘기는 어린것들'에게는 매우 싫겠지만, 이런 수준의 만화가 우리 순정계에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불어.. 혜린님... 불의 검 완결좀 내주세요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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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소설 음양사
유메마쿠라 바쿠 지음, 김소연 옮김, 김종덕 해설 / 손안의책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오카노 레이코가 만화화시킨 음양사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만한 작품이다. 만화와는 다른 느낌의 세이메이와 히로마사를 읽을 수 있다. 음양사는 영화로도 나와있어서 소설쪽의 음양사를 읽은 후에 만화의 음양사와 영화의 음양사를 본다면 원작이 어떻게 변해갔는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뭐랄까 소설->만화->영화 라는 느낌이었지만. 1권만으로 끝나는 건가 하고 당황했었지만 2권이 나와줘서 안심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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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83 - 최고의 돼지고기
카리야 테츠 글, 하나사키 아키라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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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나오면 계속해서 보게 된다. 관성이랄까... =_= 다른 분들 말마따나.. 권수가 더해질수록 지로가 불쌍해 진다.. 불쌍한 지로... 혹시 일본인들의 감성하고 우리의 감성의 차이인 걸까? 어쨌든;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는 갖가지 요리들, 각국의요리들.. 신기한 식재료들.,.. 그런거 구경하는 재미로 본다;; 정말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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