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튜터 모의고사 (테이프 별매) - 2008
이찬승 외 지음 / 능률교육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리스닝튜터 하면 모두들 아실꺼에요~^^ 제일 믿을만하구요.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꼭 보았을 책이기도 하죠.

저도 듣기,독해를 처음 공부할때 리스닝튜터,리딩튜터부터 했던 기억이납니다.

리스닝튜터와 리딩튜터의 장점이라면..그 소재가 재밌다는것과 부담없이 들을수있다는거죠.^^

어렵고 쉬운걸 떠나 내용자체가 재밌으니까요. 그리고 리스닝튜터,리딩튜터를 공부하다보면,

상식도 늘더라구요. 실생활에서는 알려 생각하지도 않았고 또 알기도 힘들었던 내용들을 리스닝튜터,리딩튜터를 공부하면서 알게되죠.^^

그렇게 알게된 상식은 언젠까는 꼭 빛을 발하는 날이있더라구요.^^ㅎㅎ

1석2조의 효과라고나 할까요?^^ 그렇게 리스닝튜터를다 끝내오다...듣기책을 뭘할까 망설였는데,

마침 리스닝튜터 모의고사는 끝내지않아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주문을했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듣기를 하려고하는데!!!!!!!!!!!!!! 이런!!! 테이프 별매는 모든 듣기 참고서에 있는거지만!!! MP3 유료제공은 또 처음봤습니다. 거의모든책이 mp3만큼은 무료제공을 하죠.

아니면 유료제공인데 책에 붙어있는 쿠폰을이용해 무료로 들을수있는 형식을 취하죠.

하지만!!! 리스닝튜터는 mp3 쿠폰도없이 자그마치 7000원이라는 돈을 받고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이책만 마르고 닳도록 보는게 아니죠. 듣기책이니까요. 그런학생들에게..

테이프도 아닌 mp3를 7천원이나 받고 판다는건 솔직히 조금 황당했습니다. 들을 엄두가 나지않는거죠.

이런생각도 했습니다. '차라리 7천원주고 듣느니..새책하나를 사서 듣는게 낫지않을까?' 하구요.

리스닝튜터,리딩튜터야 말할수없이 좋은책이지만 서비스 제공만큼은 솔직히 너무나도 실망스러웠습니다.

리스닝튜터,리딩튜터를 좋아하년 열혈팬으로서 이번 서비스문제는 그냥 웃고넘어갈수없었어요.

그래서 별을 하나 뺐습니다.^^ 뭐..책이좋으니까.. mp3 그냥 사서 듣겠지만..

리스닝튜터 관계자분 한명이라도 이글을 보신다면.^^ 서비스문제만큼은 한번 고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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