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 1 오늘의 일본문학 3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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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나오시는 주인공의 아빠가

오쿠다 히데오(작가 본인)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1편은 도쿄에서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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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 2 오늘의 일본문학 4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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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 아버지를 둔 소년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
2편은 이리오모테 섬에서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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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떨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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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세작가에 빠져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네시로 카즈키 : 한국인피가 섞인 재일
오쿠다 히데오  

아멜리 노통브

다 일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아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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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터파크에서 발취

이 소설은 한 벨기에 여성이 일본 회사에 취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일본에 대한 나름의 동경을 가지고 있던 이 여성은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일본 회사라는 조직이 가지는 비인간적인 모순들에 눈을 뜨게 된다. 회의실에서 그녀가 차를 따르며 일본어로 인사를 건넨 것이 일본인에 대한 모욕적인 행위라고 지적받게 되고 그녀의 보고서가 완벽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대한 검토도 없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완전히 무시당하게 된다.
그녀의 업무는 그녀의 탁월한 외국어 능력, 사안에 대한 분석력에 상관없이 매일 똑같은 서류의 수십 일에 걸친 복사, 숫자들을 다시 베껴 적는 것으로 점점 단순하고 효용 가치가 없는 일로 대체되고 결국 화장실 청소로 전락하게 된다. 그녀가 겪는 모멸감과 잔인성은 그녀의 내면을 황폐화시킨다. 그러나 그녀만의 내적 독백은 유머러스하고 명랑하며 도발적이고 찬란하기까지 하다. 이 소설의 매력은 바로 이런 반어적인 구조에 있다. 날이 감에 따라 외부적인 상황이 비천해질수록 그런 모욕에 맞서는 그녀 내면의 무사 태평한 태도, 익살맞은 내레이션은 더욱 고조되며 빛을 발하는 것이다.
엄격한 위계 질서 하에서 개인의 능력보다는 무조건적인 명령에 일률적으로 따라야 하는 상황, 외국인에 대한 노예와도 같은 대우, 서양인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주종에 가까운 복종 관계, 비효율적인 절차와 형식 등이 풍자적인 시선과 철저하게 절제된 문체로 마치 복수하듯이 냉정하게 묘사되고 있다. 부조리에 대한 무자비할 정도의 시니컬한 야유가 압권이다.
현실을 현실보다 더욱 치열하게 그려낸 수작으로 수직적이고 획일화된 사회의 중압감을 피아노 선율 같은 세밀하고 가벼운 터치로 승화시켰다. 작가만의 명징한 통찰력, 감정을 전혀 섞지 않는 차가운 문체가 글의 재미를 더욱 높인다.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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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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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 종류로 처음읽는 장르이다.

이런걸 머라구하지... 다빈치 코드같은 장르..서스펜스인가? 미스터리인가?

천재이나, 혼자 살고있고, 사람들과 별루 교류가 없던 수학 교사 이시가미가 옆집에 이사온 모녀를 보고 삶을 다시 시작한다.

옆에 이사온 모녀(엄마의 이름 야스코)에게는 망나니 전남편 도미가시이라는 존재가 있었으니.. 우연찮게 이를 살해하게 되고 이걸 알게된 이시가미..  사건을 은폐하러..알리바이를 짜게 되고, 경찰은 이를 추적한다.

경찰들이 풀지 못하는 사건을 때로는 물리학자 유가와의 도움을 받았다.

알고보니 유가와와 이시가미는 대학교 동창.. 서로 천재이며,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이들..

큰 스케일(다빈치 코드처럼 이곳저곳 날라댕기지않는다)은 아니나, 읽는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내용이 신선하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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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션 포인트 1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옮김, 고상숙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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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책이 있길래 그냥 읽은책.

다빈치 코드에 반해 그와 비슷한 책을 여러권 사들였으나, 천사와 악마는 잼나게 읽고 그외는 그냥그랬다...   디지털 포트리스도 아직 못읽고 있음..

읽다 보면 비슷한 그조가 있다.. 

여자가 있구, 남자가 있구 두명이 쌍으로 사건을 쫓기면서 헤결하는... 쩝.. 뻔하다

엘리트 남자한명나오고, 여자애 한명 나오면 둘이 엮이겟다 싶은..  너무나 뻔한..

읽기 빠르게 재미있게 씌였잇지만.. 새롭지 않은 진부한 내용이다..

 

1권읽구 그래도 2권이 집에 없어서 조금 기다 렸다 읽긴 했다..

시간때우기 좋은 소설이며, 읽어도 그만 안읽어도 그만이라 생각했음..

미안해요..댄브라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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