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멋져! - 동물 스토리 스티커북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붙였다 떼어냈다 내가만드는 그림책 동물편이구요.

코끼리, 고양이, 강아지등등의 기본그림에 스티커를 붙여 동물을 완성하는 놀이랍니당.

 

하연이는 그동안 희미하게 표시된 그림위에 스티커를 붙이는 놀이를 했었는데요.

요건 그 한단계 윗단계인것 같아요.

하연이가 붙이는 동물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완벽하지 않다는 그자체만으로 간직할 필요성이 느껴져요.

커서 이걸보면 얼마나 신기해할까요^^
 

 

 

 

 

 

얼마전에 모임이 있었는데.. 하연이 맡길 때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데려갔담니다.

하연이 보챌걸 대비해서 평소 사랑하는 스티커 책을 가지고 갔지요^^

 

일단 과일 부페로 배를 채웠어요^^

울 하연양~~~ 과일 마냐인데요. 특히나 오늘 먹은 과일은 내일또 안먹을정도. 미식가(???? ㅎㅎ) 식욕을 자랑하고 있땀니다.

준비해주신 포도, 파인애플, 수박, 키위를 엄청난 속도고 자셨네요~~

 

포도는 한번먹고 또 갔다달라고 요구했담니다.

평소 외출해서 엄마랑 떨어지지 않는데요. 이날은 포도 갖고 올께 기다려했더니..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는..^^
 

 

 

 

포도 다 먹고 나서 심심해 하길래 준비해간 스티커 북을 꺼내줫어요^^

항상 엄마랑 같이했는데..

이날은 엄마 편하게 혼자서도 척척 잘 붙이네요. 물론 엉뚱하게 붙일때도 많지만요^^

 
 

 

 

 

 

엄마 스티커북해요~~하면서  자야할 시간에 들고온 하연양~!!

간만에 먼저 뭘하자고 청한터라 그냥 잘수가 없어서.. 졸린 엄마는 눈비비며 같이 열심히 했담니다.^^

원숭이 안경씌어줄때 가장 행복해한 하연이였네요.
 

 

 

 

 

옆에 있는 아빠랑도 동참했어요^^

아빠랑 독수리 붙이기 했는데..

전 사실 같이 하면서 살짝살짝 이곳에 붙이라고 힌트를 주거든요.

붙이기전에.. 새는 날개가 두개야.. 이쪽이쪽에 잇어~ 하면서 날개를 붙이라고 준다는식으로요.

하지만 울 하연아빠 노하우가 부족한지 하연이가 같은 날개에 날개를 또 붙이게 냅두네요~

다시 엄마의 지도하게 날개 다시붙이기 했담니다.
 

 

 

 

 

 

어느새 동물들 다 완성하고~~

멋쟁이 1,2,3위 뽑기 시상페이지로 왔네요^^

 

하연인 1등 개구리, 2등 토끼, 3등 사자를 줫담니다
 

 

 

 

 

 

 

 

 

책 표지에 붙일줄 알았는데..

책 페이지를 펴서 가장 비슷한 페이지를 골라 붙이는 하연이에요~~~

영특한 녀석^^



 

  

 

하연이가붙여서 완성한 동물들 어떤가요?^^

나름 개성있지요?

그래도 다 제위치에 맞춰 붙였담니다
 

  

 

 

 

영어스티커 어케 놀아줄까 고민하고 있던 새에..

울 하연양.. 엄마 몰래 스티커들 요기다 다 붙여놨담니당.^^

 

엄마의 고민을 덜어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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