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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숲
엘리너 캐턴 지음, 권진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뉴욕타임스,뉴요커,워싱턴포스티,타임,커커스,NRP등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 버넘숲
소설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다 아는 스티븐 킹과 버락 오바마가 추천한 책이기에 더욱 관심이 가졌던 책이다.
어떤 흥미로운 몰입감이기에 추천을 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엘리너 캐턴의 소설 버넘 숲은 뉴질랜드의 버려진 땅에서 작물을 가꾸는
게릴라 가드닝 단체인 '버넘 숲'의 일원들과 억막장자 기업가 로버트 르모인과 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평화롭고 아름다울 것 같은 외관 뒤에 숨겨진 탐욕과 환경 파괴 와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요소들이 나온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미라 번팅은
스물아홉 살의 원예가이며 회원들 사이에서 '버넘 숲' 이라고 일컫는 활동가 집단의 설립자 이다.
'버넘 숲'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목표로 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며 사람들을 교육하여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잇다.
미라 번팅은 가짜 계정을 사용하여 필요한 자원을 찾고
이를 통해 환경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숨기고 싶었던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로보트 르모인에게 두려움과 위기감을 느끼지만
르모인은 미라가 경계심을 무너트리며 버넘숲에 기부를 하겠다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점점 르모인에게 빠져드는 미라
버넘숲은 몰입감 넘치는 스릴러이면서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담은 소설이다.
버넘숲은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현대 사회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읽는이 에게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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