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짱뚱이의 시골생활 1~6 세트 - 전6권
오진희 지음, 신영식 그림 / 파랑새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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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초를 배경으로 시골풍경이 담긴 짱뚱이의 생활이야기다. 귀여운 짱뚱이의 행동에 푸웃 하는 웃음이 절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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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너무 어려워! 내친구 작은거인 68
윤미경 지음, 할미잼 그림 / 국민서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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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스마트폰을 통해 많은 것을 접하게 되어 아는것도 많고 


몇개씩 다니는 학원덕분에 똑똑하지만


친구들과 놀기회가 많이 있지않아 사람과의 관계에 서툴다.


내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 법이나 배려하는 법등을 배우지 못한 아이는


마음 다스리는 법이 서툴러 관계에 부족함을 느낀다.


거절은 너무 어려워!


이 책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우등감자가


자신에 대한 기대가 틀어질까바 겁이나 자신이 감당하기에 버거운 일들도 거절을 하지 못해


스스로 너무 힘들어 하는 내용과 이 문제는 슬기롭게 해결해 가는 내용이 담겨 있다.



어느날 부터 옆구리에 돋아난 싹


우등감자는 그 싹을 감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한다.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기 싫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제일 키가 크고 덩치가 큰 우량감자의 몸에 싹이 났다는 소문이 온 동네 퍼졌다.


감자바위할머니는 나쁜 감자에게 난 싹 냄새를 귀식같이 맡아


싹이 난 감자를 잡아가 감자칩을 만든다는 전설이 있다.



친구들은 싹이 전염된다는 말도 했다.


더럭 겁이난 우등감자는 감자 싹이 삐져나올까바 가방을 꼭 잡으며 집으로 갔다.


집에가는 도중 쪼그라진 할머니감자를 태우며 


우등감자의 자신의 목소리 찾기가 시작된다.


할머니는 번번히 우등감자에게 기회를 주고 우등감자가가 자신이 느낌 감정을 이야기 하게 유도를 한다.


결국 폭팔한 우등감자는


"저도 싫다고 말하고 싶은데 입에서 안 나와요 저한테 실망할까 봐 두렵고 화낼까 봐 겁난다고요"


할머니는


"싫은 것을 싫다고 말하는 건 나쁜 게 아니야. 진짜 행복해지는 데 꼭 필요한 것란다."


이렇게 말씀하시며 꼬옥 안아주셨다.


마지막으로 할머니가 남기신 말은


"억지로 착한 감자가 말고 행복한 감자가 되거라. 네가 행복해 지면 그때 자연히 착한 감자가 된는 법이야"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우등감자 ~! 할머니의 조언대로 과연 행복한 감자가 될수 있을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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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너무 어려워! 내친구 작은거인 68
윤미경 지음, 할미잼 그림 / 국민서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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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착한 감자가 말고 행복한 감자가 되거라. 네가 행복해 지면 그때 자연히 착한 감자가 된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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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니만 한 축구 선수는 없어
프란 핀타데라 지음, 라켈 카타리나 그림, 김정하 옮김 / 다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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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이쁜 동화책이다.


그리고 동화책 내용은 그다지 가볍지 않다.



뜻하는대로 이루어지진 않지만


또 다른 기쁨으로 얼굴이 밝게 빛나는 마다니의 이야기를 들려줄까한다.



맨달로 축구를 하는 마다니 그렇지만 멋진 축구화를 신은 친구들보다


훨씬 축구를 잘한다.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마다니


마다니의 축구 실력을 보면 모든것이 멈춰 버리고 만다


그리고 마다니의 묘기가 펼쳐진다.


공을 발끝에 올리고 마음먹은 대로 옮긴다.


마나니의 골을 넣으면 그 축구장의 환호성은 동네로 퍼져나가


건물과 건물 사이 가판대를지나 골목골목을 누비다


돌로 만든 분수대를 돌아 계단을 올라 마다니의 집까지 도착한다.


마다니의 엄마는 마다니의 축구경기를 직접 보러가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수선일이 너무 많아 미소만 지은체 바느질을 계속한다.



아이들은 마다니가 축구화를 신으면 얼마나 더 대단할지


상상한다.


마다니는 얼마전부터 양철 저금통에 돈을 모으고 있다.


모두가 버스를타고 초청 경기를 갈때도 혼자서 걸어간다.



아이들은 모두 양철저금통의 돈이 모이면 마다니가 축구화를 살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두들 기대하고 있다 축구화를 신고 경기장을 휘저을 마다니를



결전의 앞눈 마지막 훈련날 마다니는 훈련도 하지 않고


그동안 모아둔 양철저금통의 돈을 들고 시내로 갔다.



모두들 마다니가 다음날 멋진 축구화를 신고 등장할 꺼라고 생각하지만


마다니는 언제나 그렇듯 맨발이다.


친구들이 의아해 하자 마다니는 그돈으로 엄마의 재봉틀을 샀다고한다.


그리고 이젠 엄마가 주문받은 일을 일찍 끝내고 토요일마다 경기를 보러 올꺼라는 말을 한다.



경기는 2대 2 동점으로 끝났지만


그리고 마다니는 평소보다 많이 뛰지 못했고 강력한 슈팅도 부족했지만


상관없었다.


오늘 동네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알았으니까


마다니만 한 축구 선수는 없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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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니만 한 축구 선수는 없어
프란 핀타데라 지음, 라켈 카타리나 그림, 김정하 옮김 / 다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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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니의 저금통 모두들 멋진 축구화를 살것이라 생각했지만 모두의 예상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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