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과 도서관에서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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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고 버리고 완벽하게 집어넣는 깐깐한 수납- 필요한 물건이 바로 손에 잡히는 털팽이식 365일 완벽 정리술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엮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08년 9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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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30분 공부법- 인생을 바꾸는 공부 혁명
다카시마 데쓰지 지음, 서수지 옮김 / 아이콘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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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강창희 소장의 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설계
강창희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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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13년 연속 와튼스쿨 최고 인기 강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지음, 김태훈 옮김 / 8.0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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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일본기 2- 지만지 클래식 35
스가노노마미치 외 엮음, 이근우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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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1
조르주 상드 지음, 이재희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1년 3월
18,000원 → 17,100원(5%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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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
조르주 상드 지음, 이재희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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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3
조르주 상드 지음, 이재희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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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월에 저장-나중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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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2
캐서린 스토켓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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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1
캐서린 스토켓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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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런던 세트 - 전2권- 버려진 것들의 도시
차이나 미에빌 지음, 김수진 옮김 / 아고라 / 2011년 5월
24,000원 → 21,6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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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런던 2- 버려진 것들의 도시
차이나 미에빌 지음, 김수진 옮김 / 아고라 / 2011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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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상의 길은 멀고도 험난해

채운국 이야기 17 - 검은 나비, 새장에 갇히다, Wink Novel
유키노 사이 지음 / 서울문화사 / 2009년 7월

유키노 사이 씨는 과연 수려가 명재상이 될 때까지 글을 쓰실 수 있을지? 

신선의 수명이 다하여 가는 수려와 혼인의 위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류휘, 어른들의 술수에서 갈팡질팡하는 강유와 추영의 이야기는 여전히 흥미진진합니다.

 주문번호: 001-A644443465
제목: 금일 중 배송 문구를 내려주세요-_-
등록일 | 2009-10-14 18:15
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센터 라은자입니다.

직접 사과의 말씀 드리려 핸드폰으로 연락드렸으나, 연결되지 않아 글로 안내해드립니다.

고객님께 큰 불편 드린 점 머리 숙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긴급성을 요하는 당일배송 서비스입니다만,
재고이건, 배송이건 늘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불가피하게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송구스러우나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물론 이번 상황에 대한 면피를 위한 변명을 드리고자 함은 아니며,
사기성멘트라고 지적하신 부분은 삭제하기 보다는 해당 택배사에 전하여 저희와 계약된 날짜 즉, 웹에 표기된 날짜에 배송완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구하게도 이후 부터 배송지연 없을거라
확정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상심과 실망감에 대한 적절한 답을 찾아드린다는 것이
실은 말이 되지 않는 상황임을 잘 압니다만, 배송지연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부족한 점 조금씩 채우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일로 느끼셨을 실망감에 대해
향후 더 세심한 서비스로 회복해 나갈 기회를 계속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록된 배송기사분018-606-8142의 연락처는 결번이라고 하여
오전에 해당 택배사에 02-365-5805 오늘은 꼭 배송요청해 두었습니다

이후 수령하신 제품이나 배송에 이상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신속한 후속조치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이 지난 당일배송에서 알라딘 고객센터의 답변이었습니다. 이제 됐으니 부디 당일배송 문구를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내리실 때까지 제가 구입한 모든 책의 후기를 쓰며 이 문구를 첨부할 것입니다. 수도권에서 천안까지 당일배송이라고 했는데 이는 두 차례에 걸쳐 연속으로 거짓말을 하셨으니 제가 요구할 권리가 합당하지요. 다른 분들도 속지 않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빛으로 수렴하는

오페라.아우로라 8 - 그대가 볼 새벽의 빛, issue novels(절판 예정)
쿠리하라 치히로 지음, 시바모토 토레스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6월

온갖 신화와 전설은 결국 빛에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나게 마련이다.  

게다가 하나의 이야기를 시작해서 끝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오페라 시리즈는 처음과 끝이 명확해서 즐기는 것이 쉽습니다. 병든 약사 카나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인 소라, 암살자 밀리안의 이야기를 보아주세요. 첫 시작에 비해 끝은 조금 약해서 별 하나 뺐습니다. 

 주문번호: 001-A644443465
제목: 금일 중 배송 문구를 내려주세요-_-
등록일 | 2009-10-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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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과의 말씀 드리려 핸드폰으로 연락드렸으나, 연결되지 않아 글로 안내해드립니다.

고객님께 큰 불편 드린 점 머리 숙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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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이건, 배송이건 늘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불가피하게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송구스러우나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물론 이번 상황에 대한 면피를 위한 변명을 드리고자 함은 아니며,
사기성멘트라고 지적하신 부분은 삭제하기 보다는 해당 택배사에 전하여 저희와 계약된 날짜 즉, 웹에 표기된 날짜에 배송완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구하게도 이후 부터 배송지연 없을거라
확정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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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말이 되지 않는 상황임을 잘 압니다만, 배송지연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부족한 점 조금씩 채우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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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더 세심한 서비스로 회복해 나갈 기회를 계속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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