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없는 살인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윤성원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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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늘 기본이상은 한다.그래서 망설임없이 작가의 이름만으로 책을 사고 읽고 즐기게된다. 출퇴근 버스길에 참 재미지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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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포 킬러 - 본격 야구 미스터리
미즈하라 슈사쿠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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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마구랑 같이 읽은 책. 야구 시즌이라 그런지 야구 소재가 땡기네요. 가볍게 읽기에 참 좋은듯. 몰입도도 좋고, 캐릭터들도 강렬하고...야구중계가 없는 월요일마다 두 책을 읽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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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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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히가시노 게이고 스타일..읽는 동안은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게 읽었지만 뒤로 갈수록 좀 실망스럽..원래 이런건 뒤로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져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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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 :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진우 지음 / 푸른숲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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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 사자마자 예약주문을 못해 인쇄사인본을 가지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고 100자평을 한번 적었고, 책을 다 읽은 지금 또 짧게 적는다.

 

귀차니즘이 강해서 내가 사고있는 모든 책들에 대해 리뷰나 100자평을 적지도 않거니와 때때로 생각날때만 작성을 하는 편인데 주기자는 이런 나를 두번이나 움직이게 했다.

 

이말 저말 필요없이, 이 책은 정말 읽어야한다.

한명이라도 더 읽으면 이 세상이,이 나라가 바꿀 힘이 하나씩 더 커진다고 생각한다.

짱돌도 여럿이 같이 던지면 더 낫지 않을까나?

 

정치에,이 나라가 돌아가는 방식에,비리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이라도 주기자의 필력에 빨려들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때로는 진실을 알게되서 분노하게 될수도 있고, 그 분노의 크기에 비해 내가 가진 힘이 너무 미약해 미친듯이 분한 기분을 느끼게 될수도 있고,  진실을 알아버려 뭔가 묻은 찝찝한 기분이 나를 떠나지 않아 오히려 내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변화의 시작이고,

이런 변화의 시작을 느끼게 해줄 입문서로서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는 정말 딱이라고 본다.

 

닥치고 읽자.

그리고 느끼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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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단의 방문
제니퍼 이건 지음, 최세희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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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 사람과 사람 결국은 이어지는 이야기들.매우 재미나게!!!단숨에!!! 읽었으나 약간은 쳐지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 (어쩌면 내 마음에 들지않았던 캐릭터의 일화부분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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