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밀라논나 이야기
장명숙 지음 / 김영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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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히지만 전달되는 의미는 묵직하다. 삶이 찬란하게 느껴질 때 처음 책을 보았다. 나이가 들어도 내가 현재 누리고 있는 햇살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음에 위로가 되었다. 사는 것에 의미가 없어질 때 이 책이 생각났다. 읽었다. 다시금 내 삶을 밝은 햇살에 가벼히 널어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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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연인들
정영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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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밝은 밤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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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죄가 있다면 그건 여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산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그때 그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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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구의 증명 [할인]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7
최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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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누군가도 네 마음을 모를 리 없다고 말해줄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형이랑 누나는 사귀는 거 맞지? 노마가물었다. 구와 나는 애매하게 웃었다. 우리는 사귄다는 단어를 채우고도 그 단어가 보이지 않을 만큼 넘쳐흐르는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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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지도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을 찾아 떠난 여행
에릭 와이너 지음, 김승욱 옮김 / 어크로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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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증명할 수는 없죠. 태어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빛을 못 봐요. 증거를 원한다면, 결코 깨달음을 얻지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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