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연이 부러웠다. 세연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가 있다. 물론 비합리적이고 불공평한 면이 있긴 해도, 그 길을 계속 걸어가다 보면 가족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따뜻한 끈이 형성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