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피프티 피플
정세랑 지음 / 창비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우남이 선미의 눈가에 입을 맞추었다. 고개를 숙이느라 애썼더니 귓속이 조금 당겼다. 언젠가 선미의 쌍꺼풀이 다섯겹이 되고 여섯겹이 되더라도 아름다울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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