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책이나 강연, 영상등에서 읽고 듣고 봤으나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엃히고 설킨 지식들이 차분히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며칠뒤면 또다시 뜨거운 수프상태의 뇌가 되겠지만 그 때엔 이 책을 다시 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