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CURIOUS 13
마리 루이즈 그라프 지음, 이현철 옮김 / 휘슬러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아무리 호화스럽고 멋진 여행이라도 눈코입으로만 즐기고 머리와 가슴은 없는 여행은 질색인 분에게 큐리어스 시리즈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줄것이다.  여행경험 주거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과는 다른 장점으로 가득차 있다.

여행하는 나라의 모습을 소개하며 존중하고 이해하며 이런점들을 즐기길 바라는 관점에서 책이 쓰여있다.
한 나라를 이해하는데 표피적 외관적 모습보다는 내가 느낄수 있는 한 나라의 모든 것들이(비록 한없이 부족하고 짧은 경험이지만) 그네들의 모습이 어떤 head에서 from한 thinking에 관심있는 바,  내가 좀더 깨끗하고 정확한 시야로 스페인의 모습을 볼수 있엇다고 생각된다.

혹 여행전에 큐리어스를 읽지 않았더라도 걱정말라, 한없이 작은 기억력이 사라지기 전에
어서 구입해 읽어보시라  

ps..스페인어 팁 하나^^ - 라띠엔또 포르바르 : 계산서 부탁합니다 - 
       그외에 인사말과 단위, 소 말 양  대구 등등 음식 부위 알면 좋겟죠
      제대로 여행하고 왔다면 ... 모든 외국인에겐 말끝마다 gracias를 붙이는 자신을 발견하게된다....설령 그게 이탈리아나 일본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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