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지음 / 이레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검색하다 잘못 찾아 들어간 그녀의 홈페이지. 이후 그녀의 팬이 되어버렸다. 어쩌면 불운이라 생각하며 비관할 수 있는 일을 하느님의 뜻이라며 밝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이번 책속에는 그녀의 솔직히 심정이 많이 담겨있는데, 본인이 사고를 당하고 느낀 흔히 우리가 장애인을 접했을 때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그 장애인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있다는 걸 알게 해준다. 인터넷으로 그녀의 글을 읽는 것과 다르게 활자로 읽는 그녀의 글은 느낌이 색다르다.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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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in Use Intermediate with Answers : Self-Study Reference and Practice for Students of North American English (Paperback) - Intermediate with Answers
Stuart Redman. Ellen Shaw 지음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1999년 4월
평점 :
품절


회화에는 회화문법이 또 필요하다. Grammar in Use도 좋은 책이지만, 이 책도 매우 유용하다. 어느 정도 영어를 공부한 사람들에게는 쉬울 지도 모르겠다. 설령 그렇더 하도라도, 기존의 책보다 삽화도 많고 설명도 깔끔하기에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으므로 한번씩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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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
에모토 마사루 지음, 양억관 옮김 / 나무심는사람(이레)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주변에 보면 뇌내혁명이라든지 여러가지 긍정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책은 쉽게 볼 수 있지만, 그중에서 이 책은 단연 눈에 띄는 책이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긍정적인 사고의 위력을 물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다.

흔히 기운이라는 게 있다. 분위기 라는게 있다. 예전에 우울증도 전염된다는 말을 들었다. 밝은 사람 옆에 가면 나 자신도 모르게 밝아진다. 물도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좋은 말을 들려주면 좋은 결정체를 보여주고 나쁜 말을 하면, 결정이 파괴된다. 책 안의 물의 결정체 사진만 보고도 마음이 좋아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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