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와이프
서지인 지음 / 대명종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비밀결혼을 읽고 서지인님의 책을 이것저것 읽던중...트로피와이프를 읽게 되었다.. 

친구의 배신과 아내의외도...그리고 찾아온 사랑.. 이라고하기엔 남주가 너무 이성적인것두 같고... 

친구의 배신과 아내의 외도에는 강한 감정을 드러내지만 여주에 대한 남주의 감정은 잘못느끼면 호감정도.. 

딱히 말해 심심하다는 정도도 아니고...그렇다고 비밀결혼에서 느낀 격한 감정도 아닌...지극히 이성적이라고까지할수있는 남주의 사랑이야기라고 느꼈다... 

 글 전체는 잘 읽어진다... 

딱히 거슬리지도 않고... 

단지 ....읽으면서...다 읽고나서도 뭔가 모자라는 ....흔히 말하는 2%모자라는 느낌... 

 말도 안되게 우연을 만드는 로설보다는 읽을만하다고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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