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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동자승의 크리스마스- 가교 어린이 책 01
박관호 원작, 남찬숙 엮음, 박지은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2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8년 12월 04일에 저장
절판

털 없는 닭- 천즈위엔 그림책
천즈위엔 지음, 박지민 옮김 / 예림당 / 2006년 1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8년 12월 01일에 저장
절판
달에서 온 아기 토끼
미나미 란보 지음, 문제면 옮김, 구로이 켄 그림 / 은하수미디어 / 2000년 10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8년 11월 27일에 저장
절판
보름달 따던 날- 소년한길 그림책 4
로버트 힘러 그림, 줄리안 쉬어 글, 박향주 옮김 / 한길사 / 2002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8년 11월 2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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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케이크
패트리샤 폴라코 지음, 임봉경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10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8년 12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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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눈의 유령- 저학년
마이클 모퍼고 글, 토니 로스 그림, 김혜원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8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8년 11월 25일에 저장
절판

새앙쥐와 태엽쥐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9년 1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8년 11월 25일에 저장
절판
녹슨 못이 된 솔로몬
윌리엄 스타이그 / 시공주니어 / 2000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8년 11월 2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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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전 세현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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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 할멈 헥커디 펙
오드리우드 지음, 김정준 옮김 / 다음세대 / 1999년 4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8년 12월 08일에 저장
절판
잠잠이
레오 리오니 지음 / 분도출판사 / 1980년 2월
4,000원 → 3,6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원(5% 적립)
2008년 12월 08일에 저장
절판
윌로비 씨의 크리스마스 트리- 킨더랜드 픽쳐북스 16
로버트 배리 지음, 김희정 옮김 / 킨더랜드 / 2007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8년 12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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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의 크리스마스- 가교 어린이 책 01
박관호 원작, 남찬숙 엮음, 박지은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2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8년 12월 0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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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먹이는 엄마
최에스더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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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부모의 몫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김태권 목사)

나는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모에게 주어지는 몫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믿는 다. 자녀 교육의 결과와 열매는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몫이고, 부모는 그 과정에서 부모로서의 할 일을 다할 뿐이다. 즉, 열매를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부모는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어떤 기준과 가치관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마음과 정성을 쏟느냐 하는 것이 부모가 맡은 과제다.-1쪽

사람은 영과 마음과 육체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피조물이다. 이 조화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아래에서만 가능한데, 나는 눈에 보이는 내 아기의 육체가 그 존재의 전부인 양 아기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매 순간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벌벌 떨었다. 그렇게 해서 내가 아기의 육체라도 제대로 지켰느냐 하면 그 역시 실패만 거듭했다.-19쪽

내가 기침을 멎게 해야 하고 콧물을 그치게 해야 하는 줄로 알았던 초보 엄마 시절, 나는 아기를 키우시는 하나님과 아기에게 주어진 놀라운 힘을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늘 힘들고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그칠 것 같지 않던 기침도 조용히 잦아들고, 끝없이 줄줄 흐르던 콧물도 깨끗이 멎게 되지 않던가. 혼자서는 옆으로 돌아누울 수도 없던 아기가 어느새 자라서 자전거를 씽씽 타며 까르르 웃고 있지 않은가.-20쪽

아이와 함께 가야 하는 길 *
나는 미련하고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관점을 끊임없이 내 안에 새기지 않으면, 이내 아이를 가지고 욕심을 부리고 내 뜻대로 아이를 이리저리 끌고 가는 죄인이 되고 만다. 바로 한순간에 말이다. 내가 읽은 책의 두께와 애써 익혀온 올바른 방법과는 상관없이 나는 아이한테 나타나는 재능을 좇게 마련이었다. 나까지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아이를 재촉하는 욕심이 내 마음에 들어와 나를 불안하게 하고, 분노하게 하고, 나약하게 만들었다. 기업으로 주신 자식들을 내 욕심을 채우는 도구들로 망가뜨려 놓는다.
여호와의 주신 기업 *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 127편 3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편 5절-25쪽

즉각 순종, 절대 순종 *
아이는 어려서부터 사랑에 기초한 규칙과 약속을 배우고, 그것들을 지킬 것을 명하는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그래야 삶의 올바른 기준을 가지게 되고, 나중에 외부로부터 어떤 압력을 받게 되더라도 자존감에 상처를 입지 않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훈련을 하는 중에 나는 아이가 부모의 모습을 자세하고 예리하게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누구나 자기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는 것을 알고 있다. 더욱이 우리 부부는 하나님의 권위를 빌려와서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도록 아이에게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다.
우리가 절제하지 않고서는 아이에게 절제를 가르칠 수 없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면서 아이에게 험담하지 말라고 가르칠 수 없었다. 내가 예배에 집중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예배에 집중하라고 그르칠 수는 없었다. 그 때부터 나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예전처럼 폭발한 채 감정을 쏟아놓지 않았다. 내가 참지 않으면 아이에게 참는 것을 가르칠 수 없었기 때문이다.
-34쪽

- 아이가 내 선생이 되어 나를 통제하게 된 것이다. 덕분에 나의 생활은 갈수록 간단해졌다.
원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때 원하던 것을 포기하고 권위에 순종하는 훈련은 어릴 때부터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야만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탐스러운 저 과일을 먹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해보라는, 태초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더욱 집요해진 유혹의 목소리로부터 자기 자신과 믿음을 지킬 수 있다.
아이에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제대로 가르쳐서 규칙을 따르고 약속을 지키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그 때 부모는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고 순종하면서,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고 온전한 자유를 누리며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 -37쪽

하나님과 함께 매를 들라 *

회초리를 들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자식을 미워하는 자니,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부지런히 자식을 훈련시킨다 -잠언 13장 24절

아직 희망이 있을 때에 자식을 징계하여라 그가 망할 때까지 내버려 두지 마라 -잠언 19장 18절

아이일지라도 그 행동으로 자신들의 깨끗함과 옳음을 나타낸다 -잠언 20장 11절

아이에게 올바른 길을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잠언 22장 6절

어린이의 마음에는 미련이 담겨 있다 징계의 채찍으로 때리면 없앨 수 있다 -잠언 22장 15절

행실을 고치라고 후려치는 매는 지혜를 주지만, 멋대로 내버려둔 아들은 어머니를 망신시킨다 -잠언 29장 15절

네 아들을 징계하여라 그러면 그가 네게 평안을 줄 것이다 그가 네 영혼에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잠언 29장 17절-40쪽

부모는 '내 아이는 내 눈에만 예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내 눈에는, 소리를 지르며 떼를 쓰는 돌쟁이 앞에서 어쩌지 못하는 부모들이 무식하고 어리석어 보인다. 얼마나 성경을 읽지 않고 자녀 교육에 대하여 고민하지 않았으면 명백한 잘못 앞에서도 헷갈려하고 있는 것일까. 아이가 너무 귀하고 예뻐서 다스리지 못하는 것인가.
그러나 아이가 떼를 쓰고 잘못할 때 사람들이 옆에서 웃어준다고 해서 같은 마음으로 자기 아이를 예뻐하고 있다고 착각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 "하나님, **이가 오늘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 일은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버렸습니다. 하나님, **이의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시고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 주십시오. 이제 제가 ***엉덩이를 때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매가 ***에게 상처가 되지 않고 깊은 교훈으로 남을 수 있도록 주께서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42쪽

세상이 말하는 자녀 교육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세상은 사람이 모두 죄인이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아기 때부터 속에 품고 있는 죄성이 통제되도록 잘 훈련시켜서 하나님과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세상은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심리적으로 불안감이나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울거나 보채면 언제라도 달려가서 안아주라고 한다.
우리는 따라 해도 될 것과 안 될 것을 구별한다는 마음으로 세상의 이론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6장 2절"라고 한 것처럼 우리는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판단해야 하는 사람들이다.-44쪽

어떻게 체벌의 기준을 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십계명을 아이의 마음 가까이에 두라. 십계명을 더하거나 뺄 것 없이 우리가 그대로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다 우상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가르쳐야 한다.
- 자신이 이 매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 매를 들어야 하는 순간 아이의 눈물에 속지 않고 그 눈물 뒤에 숨은 죄를 정확히 집어내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분노에 휩싸인 채 매를 들어 아이가 자기 잘못을 깨닫기도 전에 부모가 실수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일이 없도록 당신의 마음을 지켜 달라고 기도하라. 그러고 나서 하나님과 함께 매를 들라.-45쪽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려라 *

입력중 ^^
-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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