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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Free - 자기를 찾아 떠나는 젊음의 세계방랑기
다카하시 아유무 글, 사진, 차수연 옮김 / 동아시아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난 한달전에 여행을 다녀왔다.. 외국이란 곳을 처음 나가 보앗다 노숙도 해보고 밥도 굶어가며 나름대로 생활을 40일간의 생활을 했다.. 돌아와서 난 밀려 오는 허무함을 주체 할수 없었다 무언가 느끼고 온듯하면서 손에 잡히지 않는 무형성 때문에 고민하고 고민했다..러브 앤 프리는 그 중압감을 풀어주었다 여행그자체의 의미보다 내인생의 전환점을 찾으려고 헤메이던 자신이 부끄러워 졌다..나름대로의 라이프워크를 세워가며 살아가면 되는 것을..나는 무엇때문에 그렇게 시달렸던가.. 아유무씨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