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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거나 술 취해 있거나, 잔다.
  • 바람돌이  2025-07-10 12:10  좋아요  l (1)
  • 책장 움푹한 곳에 오래된 시집이 저도 좀 있는데요. (아 정말 시집을 사지 않은게 너무 오래되었네요) 오늘 집에 가면 그 움푹한 곳의 시집을 꺼내 먼지를 털고싶다는 느낌이 드는 리뷰입니다.
  • Falstaff  2025-07-10 18:48  좋아요  l (1)
  • 아이쿠, 잘 읽어주셨다는 말씀 같아서 고맙기 그지 없네요. ㅎㅎㅎ
    옛 시집, 읽어보시면 가끔 후끈 얼굴이 달아오를 수도 있고요, 그땐 그랬지 슬쩍 웃을 수도 있고요, 뭐 그렇더군요. 이런 걸 다 합쳐서 추억이라고 하잖습니까. 읽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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