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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거나 술 취해 있거나, 잔다.
  • Falstaff  2025-03-21 06:09  좋아요  l (0)
  • 다음 주 독후감:
    월요일. 뤼도빅 에스캉드, 《밤의 몽상가들》
    화요일. 오에 겐자부로, <M/T와 숲의 신비한 이야기>
    목요일. 하산 알리 톱타시, <그림자 없는 사람들>
    금요일. 이혁진, <누운 배>
  • 건수하  2025-03-21 10:20  좋아요  l (1)
  • 위에 두 문단 읽고 자세한 내용은 제가 곧 이 책을 읽어야 해서 (책모임 책이라서) 건너뛰었습니다.
    은유라고는 해도 53살과 19살의 사랑에 심란하고, 추천 안하신다고 하니 책에 대한 기대가 줄어드네요.

    전 <모든 저녁이 저물 때>만 읽었는데, 그건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 Falstaff  2025-03-21 16:05  좋아요  l (0)
  • 이 작품도 후졌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데요, 다만 읽기가 불편해서 그게 문제지요.
  • 잠자냥  2025-03-21 12:29  좋아요  l (0)
  • 아니 그리고 그 어린 애가 늙은이한테 빠지는 설정이 너무 처음부터 몰입이 안 되더라고요..... -_-
  • Falstaff  2025-03-21 16:10  좋아요  l (1)
  • 어린 애와 늙은이 연애는... 아니지, 소설 속에 많은 연애의 설정이 좀 황당하지 않아요? 전 어떻게 해서 그 시절에 데스데모나가 오셀로한테 넘어갔는지 아직도 잘 납득이 가지 않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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