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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그냥 흑인문학
Falstaff 2024/12/2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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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4-12-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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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인간은 읽었어요. 그런데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찾아보았더니 읽은지 거의 10년이 되어가더라고요. 10년 마다 읽은 책을 다시 읽을 수도 없고 참...
랄프 왈도 에머슨을 따라서 이름을 지었다는 것은 오늘 알았네요.
Falstaff
2024-12-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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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을 책을 다시 읽는 일.... ㅎㅎㅎ 그거 굉장히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그냥 제껴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일 거 같습니다.
연말입니다. 언제나 처럼 늘 행복하세요!
케이
2024-12-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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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인간> 은 대학 시절 읽었는데 번역이 최악이기로 유명한 책으로 읽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저에겐 참으로 재미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너무 백인 남성 위주의 영미 문학에 절여진 까닭인지 일단 주제와 전개가 너무 어색하여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았어요. 겨우 겨우 끝까지 읽긴 했지만 다신 못 읽겠단 생각을 했어요. 안 읽겠단 얘기를 참 길게도 했습니다 ㅋㅋ
20대까진 전쟁영화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이긴 전쟁에는 백인 잘생남들 위주로 출연시키고 진 전쟁인 베트남전에는 흑인이 많이 나오네?? 라는 생각 종종 했는데 실제로 2차 때는 흑인이 전면전에 나서지 못했던 것이었네요.
저희 부모님 두분이 다 전라도 출신이시라 지역 차별을 바로 옆에서 많이 보고 느꼈는데, 인종 차별은 훨씬 더 심하겠지요.
가장 비겁한 게 절대 바꾸지 못하는 것에 대해 차별하는 것이란 생각 요즘 자주 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Falstaff
2024-12-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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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긴 전쟁에선 백잘생남! 그걸 몰랐습니다. 노먼 메일러가 쓴 <나자와 사자>에서 아마 전투원 가운데 흑인이 없던가 극히 드물던가 그랬을 겁니다. 메일러는 작가 이전에 기자였으니까 그대로 쓸 수 있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보이지 않는 인간>이 예전에 번역본이 나왔었군요. 그 책이 품절이라 오래 기다렸다가 읽는 바람에 커진 기대 때문에 ㅎㅎㅎ 그래도 좋은 작품이라고 기억하는 데요.
전라도 가족이시군요.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은 아직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주위에 자기 정체성을 숨기는 전라도 출신 분을 많이 봤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낌새가 보이면 걍 확 치받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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