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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쓸쓸한 풍소헌(風蕭軒)
  • 감은빛  2022-12-17 13:06  좋아요  l (1)
  • 바람구두님, 구파발에 살았군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전 그곳을 저도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저는 어린시절을 부산에서 보냈는데, 이젠 아파트 단지 때문에 사라져버린 산동네의 모습을 여전히 상세하게 기억해요. 그 시절 뛰어놀았던 그 동네가 그립네요.
  • 바람구두  2022-12-17 23:46  좋아요  l (0)
  • 그렇죠. 그 시절엔 돈을 들이지 않고도 놀 수 있었는데요. 사람과 함께... 친구와 함께...
  • yamoo  2022-12-17 13:20  좋아요  l (1)
  • 근래 본 글 중에 최고입니다!! 바벨2세..저도 초등학교때 엄청 재미있게 읽었던 만화책이에요~ 그시절이 그립네요..ㅜㅜ
  • stella.K  2022-12-18 10:48  좋아요  l (1)
  • 아우라는 을지문덕인데 갬성은 이토록이나...
    참 바람님은 알다가도 모를 분이어요.ㅋㅋ
    그래도 이렇게 밤새 몰래 글을 써 놓고 가신 걸 보면 참...
    암튼 행복하시다니 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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