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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쥐만세
  • 터키 갬빗
  • 보리스 아쿠닌
  • 13,320원 (10%740)
  • 2021-01-20
  • : 108
십년쯤 전에 황금가지에서 나온 아자젤의 음모와 리바이어던 살인을 재밌게 봤는데
터키 갬빗은 재미없다.
러시아 사람이 아니라면 알수 없는 표현이 많아서
각주가 달려있지만 몰입을 방해한다.
각주를 읽어 이해한다 한들 맛은 떨어진다.
오래간만에 보는 판도린이라
뭐랄까 시리즈를 모두 읽어 그를 알기위해 읽기는 읽는다.
여주인공 바랴도 호감을 갖기엔 무리다.
책을 덮을 만큼 비호감은 아니라 참는다.
판도린은 이런식으로 배경처럼 슬쩍 나와서 사건을 해결하지만
전쟁에 나선 탐정이라는 설정 자체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전쟁은 정치라서
그냥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이 좋은 것 같아.
다음 판도린을 읽기 위한 사전 지식을 위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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