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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시라는별 6 희망은 한 마리 새 ...
행복한책읽기 2021/01/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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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1-01-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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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도 어려운데, 시를 번역한다는 일. 저로서는 가히 상상히 되지 않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행복한책읽기
2021-01-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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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시 번역은 아무리 잘해도 원작 느낌을 고대로 살리기가 거의 불가능한 영역 같아요. 그럼에도 하시는 분들 넘 대단하고 고맙죠. 지는 걍 읽는 것에 만족함다^^
라로
2021-01-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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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제목이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아닌가요? ^^;; 저도 장영희 선생님 번역하신 시들이 다 좋아요. 그러네 새로운 번역이 나왔군요. 젊은이의 해석일까요?? 읽어보지 않아서 추측만. 저희집에 에밀리 디킨슨 시집 여러 권 있는데 제가 읽은 것들은 영문학 수업 들으면서 읽은 것들이 대부분. 또 반성모드로 전환중.
행복한책읽기
2021-01-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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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지가 s를 빼먹었군요^^;; 감사해요. 반성 모드 필요없음요. 라로님은 이미 책을 충분히 읽고 있음요^^ 라로님 집에 있는 디킨슨 시집들 내 집으로 옮겨오고 싶음요^^
희선
2021-01-2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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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말로 쓰인 시를 한국말로 옮기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일 듯합니다 그 나라 말뿐 아니라 한국말도 잘 알아야 하니... 어디선가 이 제목 시 본 것 같아요 희망은 한 마리 새가 더 어울리고 좋게 보입니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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