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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 두달 지났네. 한번더 읽으려했으나 포기. 정희진샘 여는글 언급대로 1,2부로 나눈다면 1부는 주옥같은데 2부는 잘안읽혔다. 페미니즘도 쉽지않은데 거기다 파시즘에 미학까지. 내 지적능력으론 한계. 맥락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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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관하여]
고민 | 2025-12-04 15:18
소설 써볼 생각 있음 도움될 책. 소설 쓰고 앉아 있는 거 아무나 못하는 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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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고 앉아 있네]
고민 | 2025-10-27 17:24
뭐 이렇게나 잘쓰나. '젊은 거장'이라는 수사가 실감난다. 체제가 안긴 삶의 표피와 실존의 불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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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고민 | 2025-09-12 18:40
후반부 헨리가 프랭크의 편지를 받은 대목부터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더니 끝까지 먹먹.. 그 이유가 뭘까. '진실된 사랑'이라는 진부한 말의 진실이 '진실된 사랑'에 있음을 느꼈기 때문일까? 사랑은 일반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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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버 데이]
고민 | 2025-08-30 00:33
쉽지않다. 페미니즘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기존의 언어부터 해체하는 일이기에. 배우고 공부하지 않고는 새로운 인식을 얻을 수 없다. 이 책이 페미니즘을 더 알고 싶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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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와 가해의 페미니..]
고민 | 2025-08-22 22:49
기술이 인간을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럼에도 주체이고자 하는 의지. 욕망하고 고통받는 몸이 현존하는 인간의 조건이다. 기술이 인간의 몸을 흉내낼 순 있어도 욕망과 고통을 조작할 순 없다. 다시 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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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몸으로]
고민 | 2025-07-20 01:11
몇년 묵혀뒀다 읽었는데 지금 읽어도 전혀 거리감이 들지않는다. 다시 공부가 되었고, 특히 강의록 '페미니즘 없이 민주주의 없다'는 필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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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그전으로 돌아..]
고민 | 2025-07-05 14:39
첫 글 '가슴'에서 분노로 읽기 시작해 마지막 글 '죽음과 부활'에서 감동으로 읽기를 끝맺었다. 몸을 놓고 이처럼 스펙트럼 넓은 글을 쓸 수 있는 저자의 노동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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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올로지]
고민 | 2025-06-26 21:11
식물 이야기와 그림이 좋다. 저자의 숲에 따라간 기분. 잔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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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발 담그면 나도 ..]
고민 | 2025-06-19 16:17
자의식이 높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글쓰기란 이렇구나. 피디라는 직업이 어울리는 분이네. 그 직업 덕에 많은 이야기들을 체험하고 확장할 수 있는 듯. 그가 전하는 이야기는 세계에 이로운 것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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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발명]
고민 | 2025-06-16 19:07
'마주'라는 단어의 뜻을 확인해보았다. '서로 똑바로 향하여'. 서로 똑바로 향할 수 없었던 팬데믹 시대가 있었고 우리는 그 시간을 통해 역설적으로 알게 되었다. 서로 똑바로 향하는 관계와 돌봄의 중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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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고민 | 2025-06-12 17:37
나이 듦을 어떻게?
리뷰
[우리, 나이 드는 존재]
고민 | 2025-06-08 09:39
미루고 미루다 이제사 읽었다. 꿈과 현실, 죽은 자와 산 자의 경계없음이 과거와 현재의 경계없음을 상징하는 듯하다. 지극한 사랑에는 시간의 경계가 없다. 현재가 과거를 불러오고 과거가 현재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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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고민 | 2025-06-03 02:07
부정적 감정을 부정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중언부언 한다. 1부는 지루하고 2부는 좀재밌다. 감정을 부정적 혹은 긍정적이라 판단하는 것부터 관두면 어떨까. 드는 감정을 어쩌랴. 감정은 수용하되 감정에 따른 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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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함께 춤을]
고민 | 2025-05-27 17:10
남성권력에 의한 피해자(젊은 여성)가 겪게되는 내부와 외부 세계에 대한 탁월한 묘사. 정신없는 묘사라 쫓아가기 바빴지만, '정신없음'이 이 소설의 배경이자 인물이자 사건. 정신없는 세계가 시대와 장소 불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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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맨 (리커버 특별..]
고민 | 2025-05-23 12:52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할아버지를 관찰하는 손녀의 시점이 아니라 그 당사자의 시점으로 쓴 점이 신선하다. 더 어려운 작업일텐데 성공적으로 감정이입을 일으킨다. 은근하면서도 진한 슬픔을 자아내는 분위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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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고민 | 2025-04-17 22:17
영화로 먼저 보았던 작품. 영화도 감명깊었는데 원작도 좋구나. 아이를 자라게하는 사랑과 돌봄에 관해. 그 은은한 사랑처럼 글도 은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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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고민 | 2025-03-28 00:42
고통으로 연대하는 슬픈 사회. 그러나 슬픔의 힘을 믿는다. 슬퍼하는 여자들의 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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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있고 괴상하며 오..]
고민 | 2025-03-20 22:24
작고 고요한 소설이 커다란 울림을 준다. 세상이 아무리 나빠도 인간에겐 분명 '양심'이 있다. 양심은 사소하지 않다.(양심: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옮음과 그름, 선함과 악함을 분별하여 도덕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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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소한 것들]
고민 | 2025-02-28 19:28
무턱대고 읽었더니 이 짧은 소설이 어렵네. 쓰인 배경을 몰라서 더 그런듯. 읽기 전에 관련 정보를 알았어야 했는데. 함더 읽어볼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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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인도 발신인도 아..]
고민 | 2025-02-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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