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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매력적인 소설. 차마 말할 수 없는 저마다의 사정. 말은 거짓으로 할 수 있으나 경험은 거짓이 될수 없다. 그래서 이야기는 허구로 탄생하되 진실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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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하나는 거짓말]
고민 | 2024-11-29 18:24
빨려들듯 읽었다. 독특한 발상의 사건과 개성적인 인물들이 흥미를 일으켰다. 운명을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우연한 탄생이 탄생이후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세상에서라면 운명을 저주하기가 쉽다. 죄와 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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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고민 | 2024-10-25 16:09
일곱 권째 읽은 리베카 솔닛의 책. 이번 책은 칼럼과 에세이 모음인데 워낙 미국사회 인물과 이야기가 많아 책장이 술술 넘어가지는 못했지만 역시나 내게 감명 주는 구절들을 많이 만남. 앞으로의 이야기들을 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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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누구의 이야기..]
고민 | 2024-10-21 14:57
음 끝까지 읽자는 일념으로 겨우 다읽음. 번역도 이상하고 구성도 무질서. 암튼. 니나 같은 여자는 있을법한데 슈타인 같은 남자는 없지 싶다. 작가의 환상인듯. 인물들의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에 물음표만 남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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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가운데]
고민 | 2024-10-09 20:34
길 저쪽은 슬픔
리뷰
[길, 저쪽]
고민 | 2024-09-27 13:18
여성의 60대 이후 삶을 상상하는데 특별할 게 없어... 뻔한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자로 길들여진 뻔한 삶을 단절할 힘은 육체보다는 정신에 있음을. 필요한 건 뼈와 혈관만이 아니라 용기와 돌봄의 관계.(산만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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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테이크 유..]
고민 | 2024-09-21 17:08
여성의 쓰기와 감수성에 '문학소녀'라 이름붙여 미성숙한 존재로 폄하하고 비하한 문학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문학소녀'라는 말은 있어도 '문학소년'이란 말은 없다는 사실. '문학청년'이라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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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고민 | 2024-09-09 18:51
살아가는 일의 애처로움과 그럼에도 황홀한 순간에 대해. 재밌고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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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남아 있는 사람]
고민 | 2024-09-06 16:01
참사로 인한 희생은 소재로 쓰인 듯 보이고 궁금증을 유발한 방법은 영화 윤희에게를 떠올리게 했지만, 어린시절의 우정 같은 것이나 관계를 통한 성장 같은 이야기가 좋다. 서로가 서로를 살게 하기에 사람은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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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안부]
고민 | 2024-09-05 15:20
또 배운다. 가벼움과 재미도 좋은 글이 된다는 걸. 경쾌함 가운데에 핵심같은 문장이 하나씩 다 있더라. 작가의 소설도 읽어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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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울 것]
고민 | 2024-09-02 19:02
정신의 고통은 육체의 고통과 마찬가지로 삶을 힘들게 한다. 육체가 얼마나 아픈지 아는 건 쉽지만 정신이 얼마나 아픈지 아는 건 어렵기 때문에 더 위험한 면도 있다.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병원을 찾는 건 삶을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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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정신과 의사의 ..]
고민 | 2024-08-28 15:19
쉽게 설명하기 위한 책이라 단순화와 극단화가 심하고 그 점이 불편하게 읽히지만 그래서 명료한 부분도 있다. 깊이를 원한다면 피해야할 책. 기초를 원한다면 읽을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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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나 관계의 비밀]
고민 | 2024-08-25 01:50
가난의 대물림. 무서운 말이다. 이 불평등한 세상에서도 아이들은 어른이 되는데 어른 같지 않은 어른들이 제대로 된 공동체를 못만들어 미안하고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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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이들은 어떻..]
고민 | 2024-08-22 01:30
손상을 알아야 상상도 가능하다
리뷰
[손상된 행성에서 더 ..]
고민 | 2024-08-14 11:10
드라마를 보는듯한 생생함과 여기저기 의미를 담으려는 노력이 좋다. 간당간당 서로에게 작은 빛이 되어주는 사랑스런 가족. 부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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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을 따라서]
고민 | 2024-08-03 23:34
나이 60이 넘어서도 성장하는 캐릭터라니 넘 멋지잖아.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읽는 동안 역시 아버지가 떠오르고 그리웠다. 아버지의 청년시절에는 어떤 노트가 있었을까? 영영 알 길 없어 애통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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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추는 남자]
고민 | 2024-07-10 22:50
각자의 삶을 살아낸 모든 '순자'씨들에게 경의를. 그러고보면 내 엄마도 또다른 '순자'일 텐데 그 삶을 아는 바가 별로 없네. 서로 사랑으로 미워하며 엄마는 엄마의 삶을, 나는 나의 삶을, 딸은 딸의 삶을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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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세세]
고민 | 2024-07-07 15:28
역시 최은영. 인간은 과거를 반추하는 존재. 과거는 고정적이지 않다.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 그나저나 ‘몫‘에서 너무 뜨끔하는 문장을 만나 미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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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고민 | 2024-07-01 15:30
자본주의가 낳은 문제가 수두룩한데 이제 "감시자본주의"까지. 집중력을 매개로 오는날 자본주의세상을 비판하며 대안까지 고민하고 책을 써낸 저자의 탐구와 진정성에 박수. 글이 좀 장황한건 아쉽. 근데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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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고민 | 2024-06-21 19:11
재밌다. 미국영화 보는 기분. 욕망하는 아비바, 실수하는 아비바, 성장하는 아비바, 무엇보다 용기있는 아비바 만세! 비바 제인! 비바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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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제인]
고민 | 2024-06-1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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