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읽지 않고 쓰는 Syo
  • psyche  2022-04-06 02:42  좋아요  l (2)
  • 간만에 syo 님 글 반갑습니다! 요 밑에 보니 며칠 전에 오셨군요. 웰컴 백! 재기넘치는 syo님 글 기대하겠습니다.
  • 독서괭  2022-04-06 04:06  좋아요  l (3)
  • 전 밥 차리는 일을 항상 하기 싫은 노동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맘을 좀 바꿔먹어봐야겠어요. 물론 나만을 위한 밥상 이야기지만요^^
  • syo  2022-04-10 16:31  좋아요  l (1)
  • 저도 차리는 일은 즐거운데 차려주는 일은 엿..... 밥그릇에 엿이나 가득 담아서 먹여주고 싶을 때가 많답니다 ㅋㅋㅋㅋㅋㅋ
  • scott  2022-04-06 07:55  좋아요  l (1)
  • 쇼님 웰컴백
    따스한밥 든든히
    건강잘 챙겨요
  • syo  2022-04-10 16:31  좋아요  l (1)
  • 스캇님 반갑습니다.
    슥 둘러보니 여전하셨네요. ㅎ
  • 유부만두  2022-04-06 08:30  좋아요  l (1)
  • 김치 보다 먼저 익는 마음! 먼저 시어버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군내가 나서도 안돼고요. 근데, 김치에 마음을 비유하자니 겉절이 마음은 어떤걸까, 궁금해졌어요.
  • syo  2022-04-10 16:31  좋아요  l (1)
  • 전 신 김치 좋아하는데 ㅎㅎ 오히려 겉절이에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같이 사는 놈은 또 신 김치 싫어해서 밥하는 제 입장에서는 뭐 니가 겉절이를 좋아해도 밥하는 내가 신김치 내놓고 찌개 끓이고 볶으면 니가 어쩔건데 하는 식이 되어서 이득이 있네요 ㅎ

    딴 이야기를 실컷 했군요.
  • 책읽는나무  2022-04-06 09:33  좋아요  l (0)
  • 읽는데 왜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지?
    이건 쇼님 뱅기 태워드릴려고 하는 말 아닙니다. 구구절절 왜 눈물이 핑~ 돌았는지 나열하려 했지만, 멀미약 챙겨 드실까봐 참습니다. 진짭니다. 약은 자주 먹어 좋을 게 없어요. 건강한 밥상만 챙겨 드세요^^
  • syo  2022-04-10 16:28  좋아요  l (2)
  • 쓰는 저는 즐거운 마음에 썼는데 눈물이 핑 도셨군요....
    저는 끼니 챙겨먹는 게 하루에 하는 일 가운데 제일 크고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일 정도로 별일 없는 삶이어서 늘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책나무님도 건강한 밥상 화이팅입니다.
  • 반유행열반인  2022-04-07 19:28  좋아요  l (1)
  • 어제 이 글을 읽고 곱씹다가 오늘 수학 여섯 시간 하고 집에 와서 고생한 저한테 스파게티를 해 주었습니다ㅎㅎ그러니 syo님도 계속 syo님 어여삐 대해 주세요ㅎㅎㅎ
  • syo  2022-04-10 16:27  좋아요  l (2)
  • 스파게티 그것이 3일전 일이로군요.
    수학 여섯 시간이라면 스파게티 여섯 그릇 드실 자격이 있으시네요!

    저만큼 자기 자신을 어여삐 여기는 사람도 흔치 않을 거예요 ㅎㅎㅎ 반님도 힘껏 반님을 어여쁘다 어여쁘다 해주세요. 수학 여섯 시간이라면 어여쁘다 육천 번 드실 자격이 있으시네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