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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4/11/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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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11-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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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걸 몰랐따니!! 저는 바로 알았다능 ㅋㅋㅋㅋㅋ 약 가지러 다시 간다고 했을 때 빡치던가요?(책만 읽은 다락방 평) 귀엽던가요?(영화만 본 잠자냥 평)
건수하
2024-11-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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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잘 찾았네 했다는 ㅋㅋㅋㅋ
빡치지도 귀엽지도 않고... 놓고 왔으면 찾으러 가야죠 뭐 그게 목적인데 어쩔..?
페넬로페
2024-11-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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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무어와 틸다 스윈튼 배우가 둘다 1960년생으로 우리 나이 65세더라고요.
틸다 스윈틴이 예쁘게 나오고
딸 역할 소화도 잘해내어 역시 배우다 생각했어요.
근데 저는 영화 보는 내내 잉그리드가 왜 마사의 죽음을 도와주러 했는지가 궁금했어요~~
수전 손택은 어떤 모티프예요?
건수하
2024-11-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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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좋아하는 배우라 고민없이 보러 갔었어요.
영화에는 이유가 잘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소설에는 좀 자세히 나올까요? 저는 그냥 친구가 부탁하는 데 거절하지 못해서 도와준다는 느낌이었는데, 처음에 잉그리드가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책을 냈다고 나오거든요. 그래서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생각해본 사람이라서 더 수락했던 걸까 싶기도 했어요.
수전 손택이 생각나는 요소가 여러 개 있었는데 (암투병, 종군 기자, 어릴 때 낳은 아이 등) 결정적으로 맞다고 느낀 건 어느 전쟁이 가장 인상깊었냐고 했을 때 보스니아 전쟁이라고 대답했을 때였어요. 그러고보니 작가의 이름도 시그리드 - 잉그리드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
페넬로페
2024-11-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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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군요.
저는 오늘 아침 영화에서 마사가 외웠던 문장이 들어 있는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 중 ‘죽은 사람들‘을 다시 읽었어요.
지금 읽고 있는 신곡도 그렇고요.
죽음이라는 단어는 여러 생각을 하게 하네요.
날도 추워지고 맘도 우울해요 ㅎㅎ
건수하
2024-11-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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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들‘ 이 <더블린 사람들>에 나오는군요.. 저는 조이스 작품은 읽어보질 못해서, 독립된 소설인 줄 알았어요.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것 같아요. 오늘은 따뜻한 것들이 당기네요 :)
페넬로페님도 따뜻한 차 한 잔 하시면서 독서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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