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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나서는 산책길에 말없이 곁에서 함께 걸어주는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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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사람에게]
stillyours | 2020-12-22 11:44
장편소설을 이렇게 꾸준히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잘 써내는 작가 너무 드물고 소중한 것입니다..... 흉흉한 시국에 집콕해 읽기에 딱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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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유산]
stillyours | 2020-12-22 11:40
길리언 플린도 거의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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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옳다]
stillyours | 2020-11-07 12:22
무엇을 기대하고 펼쳐들건 그 이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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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stillyours | 2020-11-07 12:21
작가마다 고유한 세계가 있을 것이나 이승우 작가만큼 자신의 바로 발아래를 이렇게 한결같이, 더더 깊이 파내려가는 이는 참 드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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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한 일]
stillyours | 2020-11-07 12:20
연차와 원숙미가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겠지만 첫 장편을 이렇게 촘촘하게 쓸 수 있다니 너무 멋지다. 얼마나 꼼꼼하게 취재했는지도 작품 곳곳에 드러나고. 비껴난 존재들에 대한 관심을 부디 앞으로도 놓지 않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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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
stillyours | 2020-09-22 09:46
올해의 발견. 거의 모든 꼭지를 울면서 읽었다. 슬픈 글이라서가 아니라 아름답고 좋은 글이어서였다. 울면서 읽고 나니 마음이 말갛게 개운해진 느낌. 책을 읽고 이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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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책]
stillyours | 2020-09-22 09:17
젊은 작가들 가운데 이토록 현실 밀착적인 글을 꾸준히 써내는 사람이 또 누가 있나 생각하게 된다. 여성/청년/노동/주거 묵직한 문제의식에 보편의 정서가 더해져 내 얘기인 듯, 내가 아는/알던 너의 얘기인 듯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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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생활]
stillyours | 2020-09-22 09:15
덕분에 내게도 세 가지 수수께끼가 생겼다. 영혼이라는 수수께끼, 예술이라는 수수께끼, 공동체라는 수수께끼. 모쪼록 끝까지 써주길. ‘끝나지 않았어’라 적힌 바통을 그가 놓지 않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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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stillyours | 2019-05-29 08:21
기대하며 기다린 유계영 시인 새 시집! 휴... 넘 좋다구... 짙음과 담백함, 깊음과 산뜻함이 함께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들이 담겼다. 쉽게 잠들기 어려운 밤마다 내 곁에 있을 것이 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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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는 좀 어지..]
stillyours | 2019-04-26 08:45
드물고 귀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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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1]
stillyours | 2018-12-20 09:20
도리스 레싱의 자비없음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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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실로 가다]
stillyours | 2018-09-10 10:15
아티스트 윤종신의 행보는 늘 내게 좋은 자극이 되었다. 성실히, 꾸준히 이게 보통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될수록 더더욱. 책이라는 새로운 매체에서의 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며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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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너에게 배웠어]
stillyours | 2018-08-16 09:11
고양이 책 많고 많아 우리집엔 ‘고양이책 존‘이 따로 있을 정도인데, 그중 단연 최고는 이 책. 식물과 섬세한 일러스트와 고양이라니. 많이 웃고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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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그림일기]
stillyours | 2018-07-02 09:19
<소란>과 함께 머리맡에 두고 밤마다 조금씩 반복해 읽을 책. 프리다 칼로를 통과했구나 이 사람, 싶은 글들이 진하고 깊고 아득했다. 이런 내밀함, 너무너무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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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길고, 괴롭습니..]
stillyours | 2018-07-02 09:17
사랑만 생각하는 사랑 소설 너무나 오랜만이었다. 지나갔던, 잊혔던 감정과 풍경이, 그때의 너와 나의 표정이 한꺼번에 떠올라 현기증이 다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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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스피드]
stillyours | 2018-07-02 09:12
한국문학에서 배수아 작가는 참 드물고 귀한 존재라는 생각 자주 한다. 자유롭고 멀리, 깊게 나아가는 작품들... 시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소녀 시절의 직관적 인상들, 이번에도 역시 배수아는 배수아다. 벌써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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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물]
stillyours | 2017-11-23 20:55
동물에 대한 인간중심주의를 이런 식으로도 까발릴 수 있다는 것. 그러니까, 동물이 죽는 장면을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한 나 같은 사람도 읽을 수 있다는 것. 부조리극을 보는 기분도 들었다. 통쾌하고 이상하고 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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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stillyours | 2017-11-08 14:21
표지의 여인, 그레타 가르보. 카메라를 외면한 얼굴, 고독에 사로잡힌 클로즈업 사진보다 더 고독한 몸짓이다. 타인의 눈을 의식하느라 자신의 영혼을 소모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달까. 내면에 몰두한, 근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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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도시]
stillyours | 2017-11-08 09:53
‘나고 자란 곳, 속한 곳‘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이들, 혹은 그렇게 살고자 열망하는 이들에게 서경식과 다와다 요코는 특별하다. 가슴이 뛰고 문장을 읽어내려가는 속도가 빨라진다. 이들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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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서 춤추다]
stillyours | 2017-11-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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