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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다락방
  • 독서괭  2026-04-21 15:03  좋아요  l (0)
  • 러시아 소설에서 이반이란.. 우리나라에서 돌쇠 같은 그런 인물인 건가요..? 어째 이반은 늘.. 그래.. ㅋㅋ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톨스토이가 저런 작품도 썼구나! 잠자냥님 덕에 공부했다!
    15만 원이라면 참 애매한 금액이네요.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기에 적절한 금액 같아요. 어떤 이에게는 요긴한 돈이지만 큰 액수라고는 하기 어렵고.. 써버리고 써버리고 폭탄 넘기고 넘기고 결국 이반이 폭탄을.. -o-;;
    영화 보기 전에 예습도 철저한 공부냥...
  • 잠자냥  2026-04-21 15:31  좋아요  l (1)
  • 이반은 ㅋㅋㅋ 러시아/슬라브계에서 가장 흔하고 인기 있는 이름이라고 하네요. 울 나라 김서방 이서방 같은 느낌? ㅋㅋㅋ 성경 ‘요한‘의 러시아식 이름이라고.... 근데 요즘엔 인기가 덜해서 주로 30대 이후 세대에서 많은 이름이라고.

    <위조 쿠폰> 소설 자체로도 잘 쓴 작품 같아요. 결말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이건 좀 제 취향이 아니지만 ㅋ
    처음에 이 리뷰 쓸 때 10만원짜리 위조 지폐 석 장이라고 썼었는데... 어차피 존재하지 않는 돈이라 ㅋㅋㅋ 아무도 고민하지 않을 거 같아서 5만원짜리 석 장으로 바꿨더니
    너무 하찮은지 아무도 고민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면 더 재미나잖아요? 아닌가 김빠지기도 하나?! ㅋㅋㅋㅋㅋ
  • 다락방  2026-04-22 12:53  좋아요  l (1)
  • 우와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네요.
    저 중국 청도에 갔을 때, 현금으로 지불하면 상점 주인들이 꼭 저렇게 공중에 대고 확인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받은 낡은 돈을 저도 상점에서 지불했는데, 이 돈은 못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어쩌라고.. 나도 받은건데... 제 눈앞에서 제가 준 돈을 바로바로 위조지폐인가 확인하는 장면이 좀 충격이었습니다. 그만큼 위조지폐가 많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오늘 잠자냥 님의 이 글을 읽고 나비효과 생각이 나네요. 영화 [나비효과]요, 이 모든 일은 내 선택 때문이다, 라고 생각해서 자꾸만 시간을 돌려 선택을 바꾸던 남자가, 결국에는 엄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결정을 하는... 갑자기 그 영화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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