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지상의 다락방
  • 잠자냥  2025-02-14 12:37  좋아요  l (0)
  • ˝사회적 위기의 시기에 음모론이 더 자주 발생한다˝
  • 잠자냥  2025-02-14 14:23  좋아요  l (1)
  • ㅋㅋㅋㅋㅋㅋㅋ 나쓰메 소세키의 지적질을 들었는지 요즘 유럽 극우들은 루저 티 나면 안 된다고 외모도 엄청 신경 쓴다네요(루저형 외모 지닌 자들은 시위 때 나오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ㅋㅋㅋ 이 책에 따르면 그런 극우들을 닙스터 Nipster라고 하는데 네오 나치+힙스터의 조합어입니다.
  • 관찰자  2025-02-14 16:09  좋아요  l (1)
  • 헐... 하물며 저들도 저리 머리를 쓰는데, 더 분발해야겠네요.

    이건 다른 얘긴데,
    사람들이 집단화 하는 이미지라는 것이 진짜 무서운거 같아요.

    얼마 전,
    어떤 남자 사람에게 ˝너는 못생기지도 않았는데 왜 페미가 됐어?˝라는 질문을 받고,
    진짜 토할 거 같았어요. (저는 20년째 커트머리인데, 이것도 한 몫 하고 있고.)

    아니 대체,
    페미다운게 뭔대?? 어???? (이 대사도 제가 드라마에서 제일 싫어하는 대사.
    ˝왜 그래, 너 답지 않게?˝, ˝아니, 나 다운게 뭔대?˝ 이런 식의 문답)

  • 잠자냥  2025-02-14 16:44  좋아요  l (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뭐라고 대꾸하셨을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홍석천이 커밍아웃했을 때도 왜 하필 저런 사람이 커밍아웃했느냐고 했던 적도 있지요. ㅋㅋㅋㅋㅋㅋ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 관찰자  2025-02-14 17:40  좋아요  l (0)
  • 저도 모르게 얼굴 표정이 짜게 식었나 봐요.

    뭐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빌건 아니지?˝ 이 지랄해서,

    그냥
    인생에서 아웃 시켜 버렸습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했습니다.

    (근데, 가끔 꿈에 나와요. 분해서!! 그때 뭐라고 말해야 분이 풀렸을까.....!!!!!!!!!!)
  • 잠자냥  2025-02-14 17:47  좋아요  l (1)
  • 야 나 예쁜데?! 넌 보는 눈이 그래서 여태 그렇게 사냐?! 하시지 🤣🤣🤣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