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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 of Snow
  • 책읽는나무  2007-09-03 01:24  좋아요  l (0)
  • 아~ 벌써 시작하셨어요?
    저도 그 15분책을 읽고서 무척 고심에 빠졌었어요.소설책을 읽혀줘야한다는 그글귀가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그래서 아는분께 자문까지 구했더랬죠.그래도 뭐 뾰족하게 속이 시원한 답이 없어서 또 고민하다 전 시공주니어를 비롯한 문고판을 시작으로 하면 되겠단 결론을 내렸어요.그리고 그중 기억나는 책이 <샬롯과 거미줄>이란 책제목이 먼저 떠오르던데..님의 리뷰를 읽어 보니 이책 제목도 이제사 떠오르네요.^^
    그러니까 200페이지가 넘는데도 집중을 잘하더란말이죠?..아~ 희망이 보이네요^^
    전 솔직히 무척 조심스럽고 두려웠는데...한 번 시도해봐야겠단 의지를 품어봅니다.
    저도 가끔씩 체력이 딸릴땐 어서 빨리 자라서 혼자서 책을 골라 혼자서 읽을 날이 그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하고 바랍니다.
  • Smila  2007-09-03 15:26  좋아요  l (0)
  • 말이 200페이지지, 실제로는 아주 술술 읽히는 소설이예요. 너무 웃긴다면서 아들놈이 정말 배꼽을 잡더라구요.
  • ownidefix  2007-09-04 15:24  좋아요  l (0)
  • 스밀라님 서재에 몇 년만에 들렀는데 여전히 왕성하시네요.
    저도 15분책 동생네서 보고 시도해봐야하나 망설이고 있었는데
    엄마가 허구헌날 웹질하느라 15분 시간 내기가 하늘의 별 따기 임다. 반성반성..
  • Smila  2007-09-07 13:31  좋아요  l (0)
  • 왕성하긴요. 백만년만에 들어와 리뷰 2개 남겼는데요.
    글구 저도 사실 많이 못 읽어주고 있어요. 항상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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