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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1994년에 영어로 나왔다. 나는 30년이 지나서 2024년에 한글로 읽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훌륭한 책들이 언어의 장벽으로 나와 떨어져 있는지 생각 하면 한없이 겸손한 마음만 든다. 어디가서 잘난척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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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키신저의 외교]
slbm00 | 2024-02-26 23:56
책에서 나오는 ‘침술‘의 뜻이 무엇인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침을 찌르는 행위인지?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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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시대]
slbm00 | 2023-09-10 14:19
단식에 대한 사상적(?)무장을 확실하게 해 주는 책이다.최소 24시간 단식을 해보면 그 느낌을 몸이 안다.그 다음부터 단식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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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slbm00 | 2018-07-03 09:31
이책을 읽는 내내 항상 입으로는 거대 담론을 이야기 하며 담배꽁초는 아무데나 버리는 누군가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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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사유의 시선]
slbm00 | 2017-09-13 00:02
이런 형식의 책 너무 좋다.여행가기전 읽는 참고책중에 단연코 최고의 책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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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으로 이해하는 미..]
slbm00 | 2017-03-18 01:41
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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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사상가 12인..]
slbm00 | 2016-07-17 01:24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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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작심삼일]
slbm00 | 2016-07-17 01:14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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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올레 48]
slbm00 | 2016-07-16 23:15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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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위와 중요 법..]
slbm00 | 2015-08-06 11:33
책자체는 훌륭한것 같지만 번역이 너무 성의없다.중동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고 성의없는 번역의 뒷편에 있는 원서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내공을 가진 사람만 책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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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전쟁]
slbm00 | 2015-07-14 11:34
우리나라에서 책을 좀 읽는다면 왜 전부다 文,史,哲 인가? 물론 문사철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건 아니지만,문사철의 독서에 플러스로 과학책을 열심히 읽는 사람들은 없나? 과학책도 같이 열심히 읽어주는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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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좀 많습니다]
slbm00 | 2015-07-14 11:30
약간 지루할수도 있는 책이다. 다만,시각을 좀 바꾸어서 요즘 범람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청소년들의 중독을 육체의 문제 `비만`과 비교해보면 재밌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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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멍청한 세대]
slbm00 | 2015-04-30 11:15
어쩔 수 없이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인물`풍신수길`.오다 노부나가 생전에는 소위 `쌔가빠지게 일해야 했던 피고용인`이었으며 노부나가 사후에는 또한 정신없이 바쁘게 뛰어다니며 날뛰던 영주들을 얼르고 달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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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풍신수길 - 상]
slbm00 | 2015-02-09 13:48
마오쩌뚱 시대의 중국의 광기어린 문화대혁명을 조금이나마 알수있게 해준 책이다.낯선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공산주의 정치투쟁용어들이 난무해서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다만 국민당이 왜 공산당에게 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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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단의 중국 현대사]
slbm00 | 2015-02-09 13:41
살뺄려고 하는 사람에게 내가 무심코 던졌던 말이다.`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그때에는 나름 멋있게(?) 이야기 했다고 생각했지만 이책을 읽고나니 나의 그말이 얼마나 건방진(?) 말인지 알게되었다.우리의 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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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진화]
slbm00 | 2015-02-09 13:32
책제목만 봤을때는 `뭐 이런 책이 있나?` 하고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으나 저자가 `사이토 다카시`인 관계로 뭔가 있지 싶어 읽어 보았다.아! 역시나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대상이 그 누구라도 상관없이 30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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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 능력이다]
slbm00 | 2015-01-13 14:42
많은 사진중에 기억나는 사진은 화려한 유카타를 입고 단체로 출근하는 호스티스들의 사진,노인과 헤어지며 인사하는 호스티스의 사진 그리고 무대복장을 하고 밤거리를 걷는 무희들의 뒷모습이다. 결국은 다 여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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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초]
slbm00 | 2015-01-13 11:24
여행에세이에 큰기대가 없는데 의외로 단백하고 깔끔한 책이다.이런종류의 책에서 흔히 볼수있는`오버`가 없어서 더 좋았다.30년을 거기서 살라고 하면 `지옥`라고 도망칠 여행지에서 길어야 수개월 여행자의 신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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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독서]
slbm00 | 2014-12-25 01:20
이책으로 인하여 읽을책들이 많이 생겨 좋다.1 진짜공부는 노동이 아니라 놀이다.2 진짜공부는 어느정도 의식주가 해결되야 가능하다.3 진짜공부는 전공이나 전문분야 없다.지적호기심에 따라 자연스럽게 끌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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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의 공부..]
slbm00 | 2014-12-25 01:10
옛날에 초한지를 읽은것 같은데 이 책을 보니 아주 새로운 느낌이다.특히나 그때는 전혀 의식하지 못했던 중국지리에 대해서 이 책을 보면서 흥미가 높아졌다.왜 관중지방이 동쪽의 함곡관만 지키면 요새였는지,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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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와 유방 1]
slbm00 | 2014-12-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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