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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 곳에
  • 젤소민아  2024-11-05 02:56  좋아요  l (0)
  • 저도 정말 좋아해서 소장하고 있는 포토집입니다. 말 한 마디, 글 한 줄 없이 전해지는 아버지와 남편이란 이름의 한 남자의 렌즈. 눈물겹지요.
  • 초록비  2024-11-05 03:04  좋아요  l (0)
  • 이 책을 넘겨보다 왠지 아침부터 가슴이 찡했어요 ㅠㅠ 우리 엄마아빠도 언젠가는 저런 시선으로 날 보던 때가 있었으려나 싶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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