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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 또는 융합의 매우 생산적인 예. 정체성은 기억으로부터 오고 기억하기를 기억하는 훈련으로 글쓰기 만한 것은 없음. 훌륭한 작가는 기억을 잘하는 자. 꼭 ‘인디언‘ 같은 거창한 백그라운드가 아니더라도 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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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모를 땋으며 (보급..]
不二 | 2024-08-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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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원가의 열두 달]
不二 | 2024-05-02 10:23
소재와 관점의 참신함을 높이 삼. 계통수 사고와 순혈주의의 한계와 유치함, 심지어 위험성을 구구절절 쓰진 않았지만 그에 대한 정확한 인식 좋음. 영향을 받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고 다양한 영향에 주체적으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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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문천의 한국어 비사]
不二 | 2024-04-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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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맥베스]
不二 | 2024-03-08 10:49
한마디로 ‘너는 니 세계의 설계자!‘ 구성주의를 잘못 받아들여 사회탓 부모탓 하는 유치한 논법을 정면 반박하는 책임주의 너무 좋고, 죽는 순간까지 매일 매순간 우리에겐 신세계 건설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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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어떻게 만들어..]
不二 | 2024-0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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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타이탄의 도구들 (블..]
不二 | 2024-01-11 17:58
‘잘못된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고, 재수 좋은 사람도 살면서 한번은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 나옴: 1) 강력한 위군자: 그의 거짓됨은 마지막 순간에 밝혀지고 한때 그를 믿은 나 자신을 평생 용서하지 못하게 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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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2]
不二 | 2024-01-10 15:27
근 20년만에 다시 읽은 걸작. 한국어로 읽었을 때 그 맛이 나려나 했는데 그래도 얼추 느낌 나옴. 처음에는 계속 이어지는 사건과 인물에 어리둥절할 수도 있지만, 이 세계에서 낭비되는 인물들은 거의 없음.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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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1]
不二 | 2024-01-10 15:23
뇌이론을 지성의 상속에 대한 제안으로 확장시킨다는 점에서 인문/문명 에세이 느낌이 강하고, 그래서 더 좋다. 하도 AIAI 하기에 이것도 코앞인가 보다 했더니, 지금 그 AI는 지능/지성 쪽은 전혀 아니라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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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뇌]
不二 | 2023-08-30 15:19
업무는 물론 일상에서도 이성을 벼리는 훈련이 계속되는 중에 이런 스토리텔링 만나면 이성의 울타리가 활짝 열림. 15년 전 읽었을 때는 ‘무슨 이런 말세가 있나‘ 싶었는데 이제 다시 읽으니 작품 속 세상은 오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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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찬 여행기]
不二 | 2023-07-17 13:21
생후배전으로 인간 뇌에 어마어마한 가능성이 있는 듯 말은 하지만, 실은 (이 책도 시인하듯)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인생 초기의 경험은 너무나 중요하고 나이가 들면 변화는 어렵다. 이런 류의 책은 과학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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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不二 | 2023-06-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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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不二 | 2023-06-02 10:25
너무 쉽게 읽히고 결말도 참 해피해서 오히려 좀 찝찝. 재미는 있었다만 다시 이 책 들출 일 있을까. 아녜는 내겐 현실적 인물. 북경 살 때 만난 이들 중 잊을 수 없는 그룹들이 이런 류, 그들을 기억하면 평생 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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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인]
不二 | 2023-03-29 23:52
빠르고 얄팍한 시대의 해독제가 되는 작품. 음미하는 느린 마음이 필수, 그것이 있다면 끝까지 감탄하며 읽어나갈 수 밖에 없다. 한 가문의 수십 년에 걸친 이야기를 매 해의 한 두 장면으로 이어가면서 모던에서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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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不二 | 2023-03-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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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월]
不二 | 2023-03-08 13:15
강력하고 다층적인 사고 실험이자 문명 비판이라는 점에서는 굿잡! 문체도 장엄&미려. 단, 장르 문학으로서는 결함이 있는데, 무엇보다 이슈마엘이 투명인간이나 유령으로 느껴질만큼 스토리 및 주변인물들과 개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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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 하]
不二 | 2023-01-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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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비 딕 - 하]
不二 | 2023-01-13 15:55
좋다고는 쉽게 말 못하겠으나 대단한 공을 들인 작품인 것은 분명! 출항 이후에는 톤과 형식이 장편 오페라, 전체적으로는 거시 시사평론, 또는 문명평론. 미국답게 현실적이고 남성적인 느낌이나, 확실히 지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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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 상]
不二 | 2023-01-13 15:29
일본 지역축제도 ‘만들어진‘ 것이기는 하나 K-지역축제보다는 단일 주제에 즉물적으로 충실하여 정서적으로도 물적으로도 깔끔함. 거시적 맥락이나 의미는 묻지 말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딱 좋은 책--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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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만세!]
不二 | 2023-01-09 21:10
부정적 K스러움--억지 의미를 강요하고. 스타일이 이것저것 맥락 없이 베껴서 촌스럽고 난잡하며, 비용 대비 가치를 도저히 찾기 어려움--을 너무나 잘 포착해 낸 책. 이 나라 전역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나 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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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자랑]
不二 | 2023-01-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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