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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의 책방
  • hnine  2026-08-19 13:31  좋아요  l (0)
  • 따님의 새로운 번역 책이 나왔군요.
    작년 여름에 여길 갔었어요. 브루넬레스키 건축물을 찾아다니던 중 숙소에서 가까워서 가보게 되었는데 아기 놓고 가는 선반이 아직도 남아 있었고, 건물 지붕을 뺑 둘러서 아기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데, 붕대를 감고 있거나 눈을 가리고 있는 등, 조각은 아름답지만 서글펐어요.
    이른 아침이었는데, 여러 개의 출입구 앞에는 걸인들이 웅크려 자고 있었지요.
  • 프레이야  2026-08-19 14:36  좋아요  l (0)
  • 나인님 그곳엘 가보셨군요. 아주 특별한 기억이겠어요. 저도 책 읽고 꼭 피렌체 다시 가보고 싶어요. 아직 그런 것들이 남아 있다니 놀랍구요. 여여한 날들, 책 안부 고맙습니다.
  • 희선  2026-08-20 05:31  좋아요  l (0)
  • 르네상스 시대에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생기다니... 1445년이라는 걸 보고 조선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희선
  • 프레이야  2026-08-20 16:25  좋아요  l (0)
  • 그렇네요 정말. 세계의 이쪽 저쪽에서 다르고도 같은 일들이 일어나구요. 15세기 이탈리아라와 조선 상상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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