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레이야님.
댓글을 쓰다가 페이지가 전부 날라갔지 뭡니까..저간의 사정은 서재를 보시면 알 듯 하구요..ㅎㅎ(오랜만에 와서)
저는 부산에 해운대 살구요 호밀밭은 광안리에 삽니다. 프레이야님도 부산이신듯 해요.ㅎㅎ
제 서재 어딘가에 주소 비밀댓글로 알려주시면 책 보내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캔터 아트센터를 찾아보시면 해외의 민화 컬렉션 ⑫ 캔터 아트 센터 소장 민화 | 월간민화 에 보면 제 호랑이판화가 스탠포드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는군요. 이 글을 쓰신 분이 알라딘 메일로 몇가지 문의하더니 이런글을 쓰고 판화가 한 분과 함께 제 집을 찾아와 그당시 이야기를 묻더군요. 배혜경씨에게는 알리고 싶었습니다.
전에 보내주신 책 두 권, 잘 받았습니다. 감사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원래 책 받던 날에 인증샷을 올리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진만 달랑 올리면 프레이야님의 성의를 가볍게 표시하는 것 같아서 조금 늦더라도 리뷰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에세이, 영화 리뷰 쓰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고마워 영화>를 읽으면서 프레이야님처럼 영화 리뷰를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식만으로는 절대로 좋은 글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책 두 권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 번째 책이 나오면 꼭 구입하겠습니다. ^^
Dear~
프레이야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