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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의 책방
  • 희선  2024-10-19 03:31  좋아요  l (0)
  • 예전에 한강 작가가 노래를 만들고 노래도 했다는 거야 하면서 저 책 샀어요 이번주 라디오 방송에서 저기에 담긴 노래 들려주기도 했군요 어제 <나무는>이 나왔어요 90년 뒤에 공개한다는 그 책 이야기도 하고... 그런 걸 한강 작가가 했다니, 신기하기도 하네요 열해 뒤에 큰 상을 받게 되다니...

    프레이야 님 어머님 서예를 서른해나 하셨군요 멋지시네요 원로작가로 상패 받으신 거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희선
  • 프레이야  2024-10-19 08:05  좋아요  l (1)
  • 희선 님도 저 책 가지고 있군요. 엄청 반가워요. 나무는, 저 책에도 실려 있지요. 저는 사실 저 책으로 한강을 처음 만났어요. 이후 소설들 읽었고요. 한강을 좋아한 알라디너 있었는데 요즘 여기선 안 보이지만 그분 생각도 났어요. 오랜 알라디너라면 아실 분이에요. 엄마는 등단후 30년이고 실제로는 33년이네요. 고맙습니다 ^^
  •  2024-12-22 03:39  
  • 비밀 댓글입니다.
  •  2024-12-22 08:45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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