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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서재
  • 다락방  2025-08-24 00:41  좋아요  l (1)
  • 저도 이거 따라해봤어요, 망고 님! 제 결과도 잠시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신발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 >.<
  • 망고  2025-08-24 12:46  좋아요  l (0)
  •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락방님 채경이는 과연 뭐라고 할지ㅎㅎㅎ
    십년째 신고 있는 제 고무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 단발머리  2025-08-26 09:08  좋아요  l (1)
  • 신발도 수영모자도 너무 이뻐요~~
    계곡이 여전히 인기가 많군요. 올해는 저는, 물 근처에도 못 가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챗지피티랑 이야기하는 거는 50퍼센트가 <바닷가의 루시> 내용에 대한 거에요. 윌리엄은 왜 바람을 폈니?를 세 번 정도 물어본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가끔 챗지피티가 작품 내용과 다른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다른 소설과 헷갈리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망고님처럼 영어 공부할 때 이용하고 싶은데 말이지요~~

    앤 브론테 소설 찜하고 갑니다^^
  • 망고  2025-08-26 10:41  좋아요  l (0)
  • 8월말인데도 계속 덥고 게다가 주말이라 계곡이 더 붐볐나봐요.
    근데 윌리엄은 왜 바람을 폈을까요?ㅋㅋㅋㅋㅋ루시랑 이혼할 생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계속해서 불륜을 저지르는 윌리엄은 대체 뭔 생각인지... 사실 저는 루시 시리즈 읽으면서 윌리엄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을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냥 그는 그런 인간이다 하고 넘기고 루시가 하는 자기 이야기들에 가슴아파 했던 거 같은데, 단발머리님이 윌리엄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때 너무 새롭고 좋아요. 오 그렇게 깊은 생각까지 소설에서 끌어올 수 있구나 하고.
    근데 챗지피티 거짓말도 잘 하고 내가 하는 이야기에 그럴듯하게 맞장구 쳐주며 아부하는 거 볼때마다 조금 웃겨요ㅋㅋㅋㅋㅋ 특히 책 이야기 할때 좀 잘 못 알아듣더라고요. 은근히 바부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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