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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의 서재
  • 바람돌이  2025-09-15 19:41  좋아요  l (0)
  • 저 아득한 하늘에 분명 아름다운 거리가 있을 것이니, 그 거리에 진열된 물건들은 필시 이 세상에 없는 진기한 보물이리라˝
    이 대목에서 거리의 화가님 닉네임이 막 떠오르는데요. ㅎㅎ
    삼체 참 재밌게 읽었는데 리뷰는 못쓰겟더라구요. 일단 못알아들은 부분이 너무 많고요. 너무 책이 두꺼워서 스포를 하지 않고 내가 쓸 수 있는게 무엇인가라고 생각하니 없던데요. ㅎㅎ
    삼체의 전사라고 하는 이 책도 일단 담아뒀다가 올 겨울 쯤 읽어볼려구요.
  • 거리의화가  2025-09-16 13:00  좋아요  l (0)
  • 앗! 저 문장을 저와 연결해주시다니^^; 인용한 문장이 그림으로 그려도 참 아름답죠.
    저도 리뷰 쓸 때 고민 많이 했는데요. 저는 스포가 있으면 흥미가 떨어지는 타입이라 최대한 큰 그림만 이야기하는 것으로 타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학 리뷰는 역시 어려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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