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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멀리서
  • 차트랑  2025-11-12 11:12  좋아요  l (0)
  • 용감하신 분께 ㅡ ‘피‘ 라는 단어를 읽으니 문득 어떤 詩의 한 문장이 떠오르는군요. ˝당신의 피에는 온도가 없어요!!!‘ 저는 여기서 ‘온도‘가 더 좋을까 ‘온기‘가 더 좋을까 한참을 고민했었죠. 나중에는 내가 이 시의 작가도 아니고 김춘수도 아닌데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지? 하던 순간이 떠오르는 군요.
    (아, 자목련님의 피에 온도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ㅠ. 그런데 왜 이런 걱정을 하고있지?)
    10월이 오면 아오리 장바구니 클릭하는 일인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자목련  2025-11-18 10:16  좋아요  l (0)
  • 그러니까 제 피의 온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좋을 텐데.
    날이 많이 춥습니다. 온기가 가득한 하루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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