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그리하여 멀리서
  • 봄밤의 모든 것
  • 백수린
  • 15,300원 (10%850)
  • 2025-02-28
  • : 55,480
『봄밤의 모든 것』을 읽으면서 백수린의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을 읽었을 때처럼 행복했다. 아련하면서 포근하고 따뜻하면서 서늘한 슬픔 같은 것들이 몰려왔다. 소설에서 에세이 느낌이 나는 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이 소설집을 함께 읽고 싶은 사람이 떠올랐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